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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드림: 직장에서 잊혀진 문화

KBEP 2007. 11. 19. 16:18

THANKSGIVING: A FORGOTTEN ART IN THE WORKPLACE
감사 드림: 직장에서 잊혀진 문화

By: Robert J. Tamasy

 

Every year “Thanksgiving Day” is observed as an official holiday in both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Historians trace the U.S. event to 1621, soon after immigrants from England arrived on American shores and determined to commemorate their safe arrival with a special dinner. In 1863, President Abraham Lincoln proclaimed an annual “day of thanksgiving,” and in 1941 the U.S. Congress voted to have the fourth Thursday of each November designated as Thanksgiving Day, a national holiday.
매년 “추수 감사절”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휴일로 지켜지고 있다. 역사가들은 그 행사의 기원을 16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영국에서 온 이주자들이 미국 해안에 도착한 직후 그들이 안전하게 도착한 것을 특별한 만찬을 가짐으로써 기념하기로 하였던 때로 본다. 1863년에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매년 “감사절”을 갖도록 공포하였고, 1941년 미국 상원에서는 표결로 매년 11월 넷째 목요일을 국경일인 추수감사절로 제정하였다.

Regardless of one’s spiritual convictions, pausing to be thankful for the joys and blessings of the past year is worthwhile. Even when we have endured serious struggles – such as health problems, financial difficulties, career challenges and business uncertainties – we can always find things for which to be thankful.
영적 신념에 관계 없이 잠시 멈추어 지난 해에 누린 기쁨과 축복에 대하여 감사 드리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우리가 심각한 고난 – 건강 문제, 재정적인 어려움, 진로의 어려움과 사업상의 불확실성 등 – 을 겪고 있을 때라도 우리는 항상 감사를 드릴 만한 일들을 찾을 수 있다.

Unfortunately, outward expressions of thankfulness are not common in today’s workplace, sometimes they are nonexistent. In the rush to negotiate the next deal, close the next sale or meet the next deadline, we often forget to join together in celebrating recent achievements.
불행히도 감사함을 밖으로 표현하는 일은 오늘날의 직장에 흔하지 않고 때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서둘러 다음 거래를 위한 협상을 하기 위하여, 다음 판매를 종결하거나 다음 마감에 맞추기 위하여, 우리는 최근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일을 종종 잊곤 한다.

This was the observation recently of Ronnie Lott, a former standout professional athlete who now consults with superstars preparing to begin life outside of the world of sports. When asked about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pro sports and business, Lott told USA Today, “The main similarity is that everybody has to contribute. You have a team, and you take advantage of strengths and weaknesses. It’s not just your superstars that lead you to greatness…. The difference is the celebration. I don’t think people in business celebrate their wins so that everybody feels they have made a huge difference.”
이것은 로니 롯이 피력한 견해로써, 그가 전에는 뛰어난 프로 운동선수였는데 지금은 스포츠 계를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최고의 스타들을 대상으로 자문하는 일을 하고 있다. 프로 스포츠와 사업 간의 유사성과 차이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롯은 유에스에이 투데이지에 말하기를, “주요 유사성은 누구나 모두 기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팀에 속해 있고, 그리고 팀이 가진 강점과 약점을 이용한다. 우리를 위대함으로 이끄는 것은 최고의 스타들만이 아니다… 차이점은 축하하는 일이다. 나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승리한 것을 축하함으로써 누구나 자신들이 엄청난 변화를 이루었음을 느끼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I think Lott is correct. Instead of taking a “stop and smell the roses” attitude, allowing time for everyone to enjoy their successes, the typical approach in business is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 Perhaps, in addition to a national observance, the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also should establish a day when expressions of thanks are in order – not only for accomplishments, but also for everyone that helped to make them possible.
나는 롯의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멈추어서 장미의 향내를 맡는” 자세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을 즐기도록 시간을 허용하는 대신에,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통상적인 접근방식은 “최근에 당신은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이다. 아마도 국경일을 지키는 일에 더하여, 사업 및 전문직 세계는 또한 감사의 표시를 제대로 하도록 – 성취한 것들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가능하도록 도운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 하루를 지정하여야 한다.

Consider some of the things the Bible has to say about being thankful, whether in the workplace, the home, or even in the privacy of one’s own thoughts:
성경이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심지어 사람의 은밀한 생각 속에서든, 감사 드리는 일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일 몇 가지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자:
Being thankful for and encouraging each another. Like a successful sports team, every member of a business team makes an important, often invaluable contribution to the overall mission. We should recognize the part each person has played. “And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let us encourage one another…” (Hebrews 10:24-25).
서로 감사하고 격려하기. 성공적인 스포츠 팀과 마찬가지로 사업 팀의 각 구성원은 전체적인 사명을 위하여 중요하고, 때로는 값을 헤아릴 수 없는 기여를 한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오직 권하여…” (히브리서 10:24-25).
Being thankful, even for adversity. We can be thankful even for hardships and struggles, whether at work or life in general. We can learn from these difficult situations, they can build and strengthen our character, and help us to appreciate the positive aspects of life even more.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1 Thessalonians 5:18).
역경에 대하여 까지도 감사를 드림. 우리는 일터에서든 삶 전반에 걸쳐서든, 고생과 고난에 대하여 까지도 감사를 드릴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 상황으로부터 배울 수 있고 그러한 상황들은 우리의 성품을 만들어 가고 굳세게 하여주며 인생의 긍정적인 면을 더욱 즐기도록 하여준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Being thankful to the source of blessings. We work hard and find satisfaction in what we accomplish. But we also should consider the ultimate source of the abilities and talents that we put into use each day. “I will praise you, O Lord, with all my heart, I will tell of all your wonders. I will be glad and rejoice in you, I will sing praise to your name, O Most High” (Psalm 9:1-2).
축복의 근원에 대하여 감사를 드림.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우리가 성취한 것에 대하여 만족감을 얻는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매일 우리가 사용하는 능력과 은사의 근원에 대하여도 생각하여야 한다.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시편9:1-2).
Being thankful to God for His consistency and faithfulness. Every day we have people at work – even friends and associates – that fail us. However, the Scriptures assure us that God will never let us down or fail to keep His promises. “I will give thanks to the Lord because of his righteousness and will sing praise to the name of the Lord Most High” (Psalm 7:17).
하나님의 변함 없으심과 신실하심에 대하여 감사를 드림. 매일 우리는 직장의 사람들 – 친구와 동료까지도 – 이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을 본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저버리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일이 없음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준다. “내가 여호와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시편 7:17).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corpor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He is the author of Business At Its Best: Timeless Wisdom from Proverbs for Today’s Workplace (River City Press) and has coauthored with David A. Stoddard, The Heart of Mentoring: 10 Proven Principles for Developing People to Their Fullest Potential (NavPress).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Is thankfulness or thanksgiving a significant part of your organization’s culture in any way? If so, in what ways? If not, why do you think that is the case?
감사함과 감사드림이 어떤 방식으로든 당신이 속한 조직의 문화의 중요한 부분입니까?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그러합니까? 그렇지 않다면 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2. Thinking over the past year, for what specific people, things or events in your life and work are you particularly thankful? Has God done something in particular for which you can give thanks?
지난 해를 생각하여 볼 때 당신의 삶이나 일 가운데 어떤 특정한 사람, 사물, 또는 사건에 대하여 특별히 감사합니까? 하나님께서 감사를 드릴 만한 어떤 특별한 일을 하셨습니까?

 

 

 

3. Can you think of any difficulties or hardships that you have had to endure that you can now feel thankful for, despite the pain they caused? If so, what were they – and why can you give thanks for them today?
당신이 견뎌야 할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생이 고통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에 대하여 지금 감사하게 느끼는 것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것들은 무엇이고 – 그리고 오늘 그것들에 대하여 왜 감사를 드릴 만 합니까?

 

 

 

4.  Think of someone (or several people) to whom you could express appreciation at work today. What have they done that you are thankful for, and how could you communicate your gratitude to them most appropriately?
누군가 (혹은 여러 사람)에 대하여 오늘 일하면서 감사함을 표시할 사람을 생각하여 보세요. 당신이 감사함을 느끼도록 그들이 무슨 일을 하였고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장 적절하게 전할 수 있을까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consider some other passages that concern this topic, turn to the following(관련성구):

Psalms(시편) 100 and 118; Philippians(빌) 1:3-6, 4:6-8; 1 Thessalonians(살전)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