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진출 한국기업, 대부분이 전기전자 관련 업종

헝가리 진출 한국기업, 대부분이 전기전자 관련 업종

- 진출형태는 생산법인, 투자형태는 단독투자가 가장 큰 비중 -

 

 

 

 □ 헝가리 진출기업 진출동기, 품목·진출형태 조사 현황

 

 ○ 진출 동기는 EU시장 진출이 41%로 가장 큰 비중

  - 해외고객을 포함한 고객사 요구에 의한 진출 및 제3국 우회수출 목적 순

  - 진출업체 중 한국타이어, 삼성전자, 삼성 SDI 협력업체가 응답 업체 중 33%를 차지해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동반진출이 많은 비중을 차지

 

 

자료원 : 부다페스트 무역관 자체 설문조사

 

 ○ 품목 기준으로는 전기.전자 관련 진출기업이 50%로 절대적 비중

  - 서비스(무역, 물류 등) 15%, 무역 10% 순

 

자료원 : 부다페스트 무역관 자체 설문조사

 

 ○ 진출형태 기준으로는 생산법인이 33%로 가장 큰 비중

  - 판매 법인, 서비스 법인은 각각 28%의 비중 시현

  - 기타로는 지점 10%, 연락사무소 3%

 

자료원 : 부다페스트 무역관 자체 설문조사

 

 □ 헝가리 진출 한국업체들은 한-EU FTA에 대해서 긍정적 견해 다수

 

 ○ 한-EU FTA 체결이 미치는 종합적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 반응

  - 매우 긍적적 40%, 긍정적 50% 등으로 긍정적 답변이 90% 차지

 

자료원 : 부다페스트 무역관 자체 설문조사

 

 ○ 기타 항목에 대해서도 긍정적 반응이 압도적 비중 차지

  - 원자재 및 부품 조달, 완제품 생산성 등 부분에 대해서도 90%가 긍정적 반응

  - 한국으로부터의 직수출에 관한 예상에서는 40%가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유럽 현지에서의 내수 판매에 대해서는 90%가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한-EU FTA 체결로 인한 유럽시장에서의 종합경쟁력에 대해서는 90%가 긍정적이라고 응답

  - 한-EU FTA 체결로 인한 현지에서 예상되는 행정절차 및 규제에 대해서 90%가 수입통관시 까다로운 행정절차 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자료원 : KOTRA 부다페스트 무역관 자체 설문조사(3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