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해상다리 설계 계약 체결
- 2012 APEC 회의 준비 본격 박차 -
○ 극동 러시아 연해주정부는 옴스크 소재 과학생산연합 '모스토빅'과 루스끼 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해상다리 설계계약을 체결함. 설계서 제출은 2008년 5월이며, 연해주정부 도로국에 따르면 해상다리 건설은 2008년 2분기에 시작될 예정임.
○ 루스끼 섬을 블라디보스토크와 연결하는 해상다리 건설은 블라디보스토크를 아태지역 국제협력센터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써 블라디보스토크의 운송도로 인프라 발전을 위한 것임.
○ 다르킨 주지사는 2012년 APEC 회의를 위한 주요 시설물은 루스끼 섬의 아약스 및 파트로클 만에 건설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2012 APEC 준비를 위한 시설투자에는 1475억 루블(59억 달러)의 투자가 소요되며, 연방정부 예산으로 1000억 루블이 조달되고 나머지는 민자유치로 충당할 예정임.
자료원 : 리아노보스찌 등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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