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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해상다리 설계 계약 체결

KBEP 2007. 10. 24. 22:01

연해주, 해상다리 설계 계약 체결

- 2012 APEC 회의 준비 본격 박차  -

 

 

  극동 러시아 연해주정부는 옴스크 소재 과학생산연합 '모스토빅'과 루스끼 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해상다리 설계계약을 체결함. 설계서 제출은 2008년 5월이며, 연해주정부 도로국에 따르면 해상다리 건설은 2008년 2분기에 시작될 예정임.

 

  루스끼 섬을 블라디보스토크와 연결하는 해상다리 건설은 블라디보스토크를 아태지역 국제협력센터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써 블라디보스토크의 운송도로 인프라 발전을 위한 것임.

 

  다르킨 주지사는 2012년 APEC 회의를 위한 주요 시설물은 루스끼 섬의 아약스 및 파트로클 만에 건설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2012 APEC 준비를 위한 시설투자에는 1475억 루블(59억 달러)의 투자가 소요되며, 연방정부 예산으로 1000억 루블이 조달되고 나머지는 민자유치로 충당할 예정임.

 

 

자료원 : 리아노보스찌 등 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