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손경식 기자 2024-04-16 14:32 핵심요약 농촌진흥청, 인삼 재배시설에 재생 플라스틱 적용 환경부 등과 재생 플라스틱 활용한 구조재 만들어 수입목재 대체, 환경 보호 등 효과 기대 환경오염의 주범인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이 친환경적인 구조재로 재생돼 인삼 재배 시설 지주대로 사용된다. 수입 목재를 대체하고 환경보호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재생 플라스틱을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로 활용하기 위한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으로 재생 플라스틱을 만들어 이를 인삼 재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