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3 금산군, 인삼 신품종 보급 김진홍 기자 승인 2022.03.17 08:41 ‘천량’·‘금선’ 종자, 고온 및 기후변화 적응력 높아 ‘천량’·‘금선’ 종자, 고온 및 기후변화 적응력 높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사진=금산군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인삼 우량종자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신품종 ‘천량’ 및 ‘금선’ 보급 시범사업에 나선다. 봄철 저온발생 및 여름철 고온 및 집중 호우 등 피해 개선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인삼종자 ‘천량’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금선’은 재래종과 비교해 고온에 잘 견디고 기후변화 적응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산군은 3월 초 관내 인삼농가 2곳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연말까지 총 3600만 원을 투입, 수분관리 및 생리장해 예방을 위한 관수 시설을 지원해 .. 2022. 3. 21. 약소국 설움 달래준 우크라 국민음식 ‘살로’[강인욱 세상만사의 기원]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입력 2022-03-18 03:00 《짭짤하고 고소한 삼겹살은 한국을 대표하는 돼지고기 요리다. 삼겹살은 1980년대 들어서 우리 식탁에 본격 등장했다. 한국 외에도 유라시아 전역에서 돼지비계를 즐기는 나라가 적지 않다. 특히 유라시아 초원 서쪽 끝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에선 염장을 한 생삼겹살이 대표 요리로 통한다. 우크라이나 초원지역의 교류와 그 역사에 대해 살펴보자.》 추위를 이기는 고열량 음식 나는 추운 시베리아 지역에서 유학을 했다. 유학시절 영하 30∼영하 40도를 넘나드는 여섯 번의 겨울을 지켜준 음식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돼지비계를 염장한 ‘살로’다. 만드는 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단지에 생돼지비계를 넣고 그 위에 소금을 뿌리면 된다. 그 자체로 맛있지만 추.. 2022. 3. 21. 방승호 필립스그룹 회장, 태권도와 친환경 기업 이끄는 글로벌 리더 기사입력: 2022/03/18 [13:13] 세계프로페셔널태권도연맹은 각국 경찰의 화합과 친선, 고유무술 교류를 통해 세계 시민의 평화와 안녕, 사회질서 유지에 기여하고자 한다...세계프로페셔널태권도연맹(WPTF)은 아마추어 태권도 선수생활을 마친 후 프로 선수로서의 진출 기회를 열어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고자 한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과 세계프로페셔널태권도연맹이라는 K태권도 수장이면서, 세계적인 트렌드인 친환경 사업을 이끌어가는 필립스그룹 방승호 회장. 언뜻 보기에는 개연성이 없어 보이지만 건강과 지구 환경이라는 긍정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점에서 같다. 강한 추진력으로 큰 그림을 그리며 사업과 연맹 운영을 하는 방승호 회장의 얘기를 들어봤다. Q: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어떤 단체인가? ⇒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2.. 2022. 3. 21. 이전 1 ··· 595 596 597 598 599 600 601 ··· 1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