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3 식품업계 '오너' 연봉 1위, 218억 받은 이재현 회장 입력2022.03.22. 오전 8:25 김동현 기자김혜경 기자 기사내용 요약 고 신춘호 농심그룹 전 회장 퇴직금 등 연봉 175억원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은 78억원 받아 [서울=뉴시스]김동현 김혜경 기자 = 이재현 CJ그룹 회장(63)이 지난해 218억6100만원을 지급받아 식품업계 오너 '연봉 1위'에 올랐다. 이어 고(故) 신춘호 농심그룹 전 명예회장 연봉이 175억7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각 회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업계에서 가장 보수를 많이 받은 오너는 218억6100만원을 수령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다. 이 회장은 CJ주식회사로부터 71억8700만원, CJ제일제당으로부터 64억9700만원, CJ ENM에서 23억2700만원 등을 연.. 2022. 3. 22. [KR 리포트] 20대 국회 법안 발의…역대 최다, 부실 내용도 김태훈 기자 승인 2021.01.05 15:22 '제20대 국회 입법활동 분석' 보고서 30일 발간…의원 입법 '민낯' 그러나 의원 입법 발의 제헌 국회 이래 최다…내실 기하고 정당간 협치 필요 국회 전진영 입법조사관은 지난해 12월 30일 '제20대 국회 입법활동 분석' 이라는 입법·정책 보고서를 펴냈다. 전 조사관은 제20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제출된 2만4141건의 법안에 대한 집합자료를 토대로 통계분석을 통해 제20대 국회의 입법활동을 평가했다. 제20대 국회는 임기 중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발의돼 2016년 12월 9일 가결되는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제20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여 만에 제19대 대선이 실시됐고, 집권여당이 바뀌었다. 제20대 총선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됐지만.. 2022. 3. 21. "재건축 사업 날개 핀 1기 신도시"…윤석열표 1호 법안 '안전진단 완화법' 발의 국민의힘, 안전진단 기준 완화로 재건축 공약 힘 실어줘 현 정부 출범 이후 정밀안전진단 통과 단지 14곳에 불과 각종 규제 완화 기대감에 1기 신도시 부동산 시장 '꿈틀' "여소야대서 더불어민주당 협조 없이 법 개정 어려워" 기사입력 : 2022년03월16일 06:01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서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재건축 수행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재건축 사업의 첫 관문이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정밀안전진단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최근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 직후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등에 대한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는 윤 당선인의 대선 공약에 맞춘 입법 지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022. 3. 21. 이전 1 ···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1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