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4 러시아, 폴란드·불가리아 외교관 맞추방 2022년 04월 09일 00시 03분 러시아가 최근 자국 외교관들을 추방한 폴란드와 불가리아의 외교관을 맞추방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주러 폴란드 대사를 초치해 지난달 23일 폴란드가 러시아 외교공관 직원 45명을 추방한 데 대한 대응 조치로 폴란드 대사관과 총영사관 직원 등 45명에게 러시아를 떠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또 불가리아 대사를 초치해 불가리아 대사관 직원 2명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폴란드는 외교관 지위를 이용해 정보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러시아 외교관 45명에 추방 명령을 내렸으며, 불가리아도 지위에 걸맞지 않은 정보 수집 활동을 했다며 러시아 외교관 2명을 추방했습니다.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출처 : YTN.. 2022. 4. 10. EU, 러시아산 석탄 수입금지 합의…연간 5조원 규모 이용성 기자 입력 2022.04.08 11:20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석탄에 대한 금수 조치에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을 무차별 학살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추가 제재를 결정한 것. 석탄 금수 조치는 유럽이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해 가한 첫번째 제재다. 미국과 영국 등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조치를 내린 바 있지만, 연간 40억 유로(약 5조3000억원)에 달하는 러시아산 석탄을 수입하는 EU 회원국들은 러시아 에너지 제재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유럽은 원유의 25%, 천연가스의 40%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EU는 이날 러시아산 석탄의 수입을 금지하고 러시아 트럭과 선박의 역내 진입을 금지하는 내.. 2022. 4. 10. 한식진흥원, 2022년 ‘해외 교류단체 및 기업 지원사업’ 모집 강동완 기자 2022.04.09 19:0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2022년 해외 교류단체 및 기업 지원사업’을 4월 22일(금)까지 모집한다. 해외 교류단체 및 기업지원 사업은 국제행사와 연계한 한식 홍보를 통해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 주요미디어 및 식품외식업계 전문가들에게 한식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동 사업을 통해 3개 교류단체 및 기업을 지원했으며, 러시아(모스크바) 및 일본(사이타마)에서는 김치 담그기 체험, 쿠킹클래스를 통한 한식홍보를 프랑스(몽펠리에)에서는 1,147명 대상 요리학교 내 한식(김치) 교육과 한식 만찬행사를 진행하였다. 사업지원 분야는 국제행사, 해외박람회, 재외공관 및 문화원 연계 한식행사 개최 등 한식 및 .. 2022. 4. 10. 이전 1 ··· 565 566 567 568 569 570 571 ··· 19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