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7 입만 열면 종전·동맹·자유 떠들더니… 젤렌스키 홀대한 대한민국 국회 [아무튼, 주말] [노정태의 시사哲] 영화 ‘다키스트 아워’의 처칠 우크라이나 외면한 한국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입력 2022.04.16 03:00 1940년 5월 9일. 히틀러는 체코, 폴란드, 덴마크, 노르웨이에 이어 벨기에로 총부리를 겨눴다. 무려 300만 대군이 집결해 있었다. 대대적 침략을 앞둔 가운데 영국 정계도 발칵 뒤집어졌다. 영국 총리 네빌 체임벌린은 히틀러의 체코슬로바키아 점령을 묵인하면 그 이상 야욕을 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왔는데, 그런 기대가 허구로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체임벌린은 쫓겨나다시피 물러나고 다음 날 윈스턴 처칠이 총리가 됐다. 처칠의 앞길은 순탄치 않았다. 체임벌린이 유럽에 보내놓은 영국의 30만 육군은 됭케르크에서 포위당해 전멸당할 처지다. 칼레에.. 2022. 4. 17. 북한, '태양절 경축' 태권도 경기 진행 2022. 4. 17. 포르투갈의 태권도 시범단…'태권 전도사' 이정훈 사범 2022년 04월 17일 02시 31분 포르투갈의 태권도 인구는 5천 명 정도. 최근 한류 인기로 덩달아 태권도 인구가 늘긴 했지만,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하면 적은 수인데요. 하지만 이정훈 사범이 진행하는 태권도 수업의 열기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뜨겁습니다. [곤실로 누느스 / 학생 : 아직 많은 시간을 같이하지는 않았지만, 훈련을 통해 잘 도와주고 있고, 사범님을 알기 전과 후의 차이를 분명하게 느끼고, 사범님이 저희를 성장할 수 있게 같이 해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콘스탄사 멘드스 / 학생 : 사범님이 해주시는 조언은 저희를 정말 편하게 만들어 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품새 등 모든 동작을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6살 어린 나이에 태권도를 시작해 지금까.. 2022. 4. 17. 이전 1 ··· 548 549 550 551 552 553 554 ··· 19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