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4 금산군, 인삼수도 위상 확립 세계인삼정보센터 조성 ‘박차’ 2024-07-05 18:42 (금)오는 2028년까지 총 500억 원 규모 단계별 사업 추진[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충남 금산군은 인삼수도로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총 500억 원 규모의 세계인삼정보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계인삼정보센터는 지역민과 방문객 누구나 인삼에 관한 정보를 이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으로 활용되기 위해 올해부터 단계별 추진계획을 시행한다.현재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의학 학술연구를 마쳤으며 기본계획에 따른 3단계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단계별 추진 사업은 ▲1단계 디지털 기록보관소(아카이브) 구축 ▲2단계 디지털플랫폼 구축 ▲3단계 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 설립 등이다.디지털 기록보관소는 국내외에 산재한 인삼 기록을 집대성해 .. 2024. 7. 6. 고물가에도…탄산음료에 세금 부과하고 담뱃세 올린다 2024.07.05 10:50 입력박상영 기자 ‘비만=사회적 질병’…정크푸드 추가 세금콜롬비아 등 일부 국가 ‘건강세’ 도입하고EU, 흡연율 낮추려 담배 소비세 강화 추진지난해 전 세계적인 고물가로 인해 주요국들은 한시적으로 에너지·식료품 등 필수 품목에 대한 세 부담을 덜어주는 조치를 했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국민 건강에 좋지 않은 상품에 대한 세 부담을 강화하는 조치도 시행됐다.5일 국회예산정책처가 소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세정책행정센터의 ‘세금개혁정책(Tax Policy Reforms)’ 보고서를 보면, 주요국들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에너지·식료품에 대한 세 부담을 낮췄다.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독일은 19%였던 부가가치세율을 천연.. 2024. 7. 6.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수주 준비 만전, 윤영준 ‘1600조’ 시장 발판 놓는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7-05 14:33:00 [비즈니스포스트]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신규 건설공사 수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윤 사장은 불가리아 원전 수주를 계기로 원전사업 확대를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지사 설립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현대건설은 4월19일 이사회에서 ‘불가리아 소피아 지사 설립 승인의 건’을 의결하는 등 현지 지사 설립절차를 밟아 왔다.현대건설은 현재 지사 설립을 위한 현지 인허가 절차 및 지사 등록을 마치고 실제 운영을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 불가리아 지사는 코즐로두이 원전 신규 건설공사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 2024. 7. 6.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9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