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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엔지니어링, BIM·디지털 기술 적용 사례 선봬

2024.04.17 14:58:39 불가리아 건설 산업 디지털 전환 선도 서영엔지니어링은 지난 16일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함께 기획재정부 '경제발전 경험공유사업'의 일환인 '2023~2024 불가리아 KSP 정책실무자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불가리아 혁신성장부 차관, 지역개발공공사업부 차관 및 학계 전문가 7인이 참여했다. 이날 서영엔지니어링은 BIM 활용 및 디지털 기술 적용 사례를 선보였으며 ▲국내·외 스마트건설 현황 및 활용 방안 ▲불가리아 건설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목표와 전략 수립 ▲인력 준비 및 조직 과정 ▲프로세스 구축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서영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출시한 한국형 토목 BIM S/W인 이지로드(EASYROAD) V..

순종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변명을 하는 사울에게 고하는 사무엘의 충고이자 유언. 모든 일에 결과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주님의 주됨을 인정하며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보다 말씀만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것보다 주님을 인정하며 순종하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임을 알게하심에 감사합니다

‘화장품 맛집’ 아성다이소, 지난해 매출 3조원 ‘훌쩍’

균일가 생활용품점, 뷰티샵으로 변신 기초 및 색조 화장품 매출 85% 증가 김수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4-16 09:16 “다이소 쇼핑, 오늘도 가요.” 혼자 사는 직장인들에게는 다이소는 이에 필수적으로 찾는 곳이다. 30대 직장인 조유나(가명) 씨도 마찬가지다. 최근 이사를 하면서 더욱 자주 찾고 있다. 조 씨는 “생활용품 사러 자주 가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는 제품은 섬유탈취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화장품 사러도 많이 가는 편이다”리며 “예전에는 기본적인 (화장품)제품들만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확실히 다양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소비자는 취미생활을 위해 자주 간다. 골프를 친다는 40대 직장인 김대우(가명) 씨는 일주일에 2, 3번은 다이소를 찾는다. 김 ..

화장품 수출, 바이오보다 많은데…"전문가 양성소가 없다"

머니투데이 화성(경기)=하수민 기자 2024.04.16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화장품 전문가 기르는 대학 필요하다" 화장품 수출액이 12조원에 달하는 등 화장품 제조업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제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 설립에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 (130,300원 ▼400 -0.31%) 회장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 코스맥스 공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와 만나 화장품 산업이 제약 산업보다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대학교가 많지 않다"며 "화장품 업계가 글로벌로 성장함에 따라 (화장품 업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관련 단과 대학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유경 식약처장과 만나 코스맥스..

식약처, 화장품 GMP 도입 지원... 평가 사례집 발간

GMP 적합 업체 수 185개로 증가세... 교육 미흡, 원자재 입고 절차 부재 등 보완사례 소개 2024.04.16 화장품 GMP 도입은 K-뷰티의 품질 수준을 담보하고 수출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준다는 견해가 강하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 제기하는 ISO22716과의 조화에 식약처가 쉽게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이 감지된다. 글로벌 화장품시장 트렌드가 다양화, 세분화, 고효능으로 진화하면서 해외 소비자의 K-뷰티 품질 우수, 안전 평가를 유지하는 일은 K-뷰티에겐 생존의 절대 명제다. 또 주요 수출국들이 GMP를 요구하고 있고, 국내 화장품 제조사의 품질 수준을 높이기 위해선 독자적인 CGMP 제도는 필요하다. 다만 의약품에 버금가는 현재의 GMP 규정상 시설 및 인력, 유지보수 등의 투자를 하기엔 중소기업..

한앤코, 남양유업 새 대표에 김승언 재신임한 이유

손원태 tellme@ 기사입력 : 2024-04-16 17:06 한앤코, 남양유업 이사회 장악 후 김승언 대표 재신임 김승언,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3년간 비상경영 이끌어 사업 다각화, ESG강화 리브랜딩으로 매출 1조 되살려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이사회를 장악한 가운데 대표집행임원으로 김승언 경영지배인을 재신임했다. 김 대표는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의 ‘불가리스 사태’로 촉발된 경영권 분쟁 3년간 홀로 회사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한앤코가 새 전문경영인(CEO)을 선임하지 않고, 김 대표를 신임한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남양유업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6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승언 대표집행임원(대표)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한앤코 윤여을..

환경오염 주범인 폐비닐과 플라스틱이 인삼밭 지주대로 변신

CBS노컷뉴스 손경식 기자 2024-04-16 14:32 핵심요약 농촌진흥청, 인삼 재배시설에 재생 플라스틱 적용 환경부 등과 재생 플라스틱 활용한 구조재 만들어 수입목재 대체, 환경 보호 등 효과 기대 환경오염의 주범인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이 친환경적인 구조재로 재생돼 인삼 재배 시설 지주대로 사용된다. 수입 목재를 대체하고 환경보호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재생 플라스틱을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로 활용하기 위한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으로 재생 플라스틱을 만들어 이를 인삼 재배 ..

인삼 2024.04.17

농진청, 26개 대학과 22개 농업 신기술 과제 수행

나명옥 기자 입력 2024.04.16 13:17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업 연구개발 성과를 보급ㆍ확산하는 과정에 대학, 기업 등 민간 참여를 확대하는 ‘농업 신기술 산학협력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이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시설, 장비, 전문인력 등을 활용해 농촌진흥기관, 대학, 농산업체, 농업인 등이 개발한 농업 신기술을 현장에서 실증하고 효과를 검증,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올해 총 59억4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 26개 대학이 3개 유형 총 22개 신기술 과제를 맡아 전국 72개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기관 개발 기술 현장 실증 유형에서 사람 없이도 장기간 해충을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자동 해충 예찰 포획 장치를 활..

제주도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대응 나선다

입력 : 2024. 04. 16(화) 10:48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지능형 스마트농업·재생에너지 사용 체계 구축 농업기술원, 2026년까지 딸기 우량묘 자체 공급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능형 스마트농업, 농업분야 재생에너지 활용, 딸기 우량묘 자체 공급 등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도 농업기술원은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대응하고 농업인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기술 개발·보급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혁신과제로 ▷데이터 기반 작물 최적 생육관리 모델 개발 ▷농업분야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EcoESS) 연계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도내 딸기 우량묘 자체 공급체계 구축 등 ..

4월 돈가 상승세 '주춤'… 원인은? "소비 부진·수입육 할인 공세"

곽상민 기자 입력 2024.04.15 # 수요 부진에 수입육 할인까지 돈가 상승 '주춤' # 4월 초 돈가 상승폭 지난해 대비 현저히 줄어 # 5월 돈가 상승세 이어질 것... '질병·수요가 변수' 3월 말부터 4월 초 본격적으로 반등을 시작했던 돈가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 불황에다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 수입산 돼지고기 할인행사 공세가 겹치면서 힘찬 날갯짓을 펼쳐야 할 4월 돈가가 곤혹을 겪고 있다. 지난해 4월 첫째 주 돈가는 평균 5,260원/kg을 기록한 반면 올해 동기간 돈가는 4,858원/kg으로 약 7.6%p 하락했다. 지난해 3월 4주차에서 4월 1주차로 넘어갈 때 돈가는 약 120원/kg가량 상승했지만 올해는 7원/kg 상승폭에 그쳤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의 4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