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병원, 한의학120

"'K메디슨' 한의, 전국 보급할 때" [Los Angeles] 입력 2022.10.24 18:15 가주한의사협 정용우 학회장 2025년에 의료봉사투어 계획 양방 의료비 10분의 1로 절약 “의료비가 비싼 양방, 한의가 저렴한 비용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중의학보다 경쟁력 있는 한의학, K메디슨(K-medicine)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동참해주세요.” 가주한의사협회 산하 동의보감 형상의학회 정용우 학회장은 K팝처럼 이제는 전략적으로 K메디슨을 보급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정 학회장은 “미국에서 대체의학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증가했다. 양방의 한계를 체감한 사람들이 부작용없고 환경친화적인 침술, 한약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학회장은 “현재 미국에서 한의학은 중의학에 하나로 묶여 취급되고 있는데, 명색이 한의.. 2022. 10. 26.
“학문적 동반자로 세계의료 발전 위해 노력해 나가자” 대한한의학회, ‘제35회 ICMART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 참여 2024년 ‘37회 ICMART 학술대회’ 제주도서 개최…준비에 만전 주혜지 기자 등록 2022.10.25 09:30 ICMART는 19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학술단체로 전세계 침술 관련 단체를 대표하는 기관이며, 매년 유럽 각지에서 침구 관련 국제 학술대회 개최 및 정규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80개의 회원 단체 및 3만5000명의 의사가 가입돼 있으며, 한의학회는 2019년도에 정식 회원학회로 가입 승인된 바 있다. 특히 한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오는 2024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37회 ICMART 학술대회 및 총회’ 홍보를 비롯해 한국 한의학의 최신 연구동향을 발표,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측.. 2022. 10. 26.
"EU, 의료기기 인증기준 강화…정부·업계 발빠르게 대응해야" "EU, 의료기기 인증기준 강화…정부·업계 발빠르게 대응해야" 무협 웨비나…"2024년부터 EU 인증 안된 제품 역내 판매금지" 유럽연합(EU)이 최근 의료기기 판매 관련 인증 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우리 정부와 업계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20일 온라인으로 'EU 의료기기 시장진출 전략 웨비나'를 열고 EU 의료기기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 인증 제도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5월 EU는 강화된 의료기기 인증제도 법령(MDR)을 발표하고 2024년 5월부터는 MDR에 따른 인증을 받지 않은 의료기기 제품을 EU 역내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철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유럽지원장은 "2024년까지 MDR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소 1년 ..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