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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도시개발 등 교류의향서 체결 입력 : 2022.08.30 11:41:14 세종시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교통이동 수단, 도시개발, 경제혁신 분야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두 도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창조혁신과 교육 및 문화, 지능형도시, 탄소중립, 중소기업 지원 등에 대한 업무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교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용일 시 국제관계대사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이자 흑해·발칸 지역의 주요 국가인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시와 교류 협력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피아시의 교통·환경·경제 발전에 세종시의 도시개발 경험과 역량이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피아시 대표단은 이날부터 사흘간 시청과 도시통합정보센터, 자동 클린넷, 세종테크노파크 산학연.. 2022. 8. 30.
러에 투항한 불가리아?…"가스프롬과 협상 불가피" 머니S 이정연 기자||입력 : 2022.08.23 15:00 불가리아 에너지 장관이 러시아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과 협상에 들어간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로젠 흐리스토브 에너지 장관은 이날 "회사와 협상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다"며 "업계와 난방 회사의 가스 수요로 인해 정부가 '불가피한' 공급 갱신을 위한 협상을 가스프롬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초 불가리아와 가스프롬과의 계약은 올해 말까지였으나 지난 4월 말 러시아는 루블화 지급 요구 거부를 이유로 불가리아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바 있다. 흐리스토브 장관은 "분명히 우리는 가스프롬과 협상을 해야 하지만 매우 어렵고 힘든 회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불가리아는 미국 체니에르사의 액화천연가스(LNG) 선적을 통해 10월.. 2022. 8. 24.
물류회사 국보, 최강용 대표이사 선임 2022-08-22 14:16:00 부산에 본사를 둔 물류회사 국보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최강용 CY그룹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보는 하현·최강용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최 신임 대표는 신격호 전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조카로,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CY그룹 회장, 사단법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KCFPA) 회장, 뷰티베이커리 회장, 플라스큐 회장, 남북경제협력위원회 부이사장, 한·불가리아 경제협력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맡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해 12월 국보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국보 물류와 모빌리티 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국보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인 부산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물류, 모빌리.. 202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