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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원주 본사에서 해외 유저들과 소통 강화 박원진 기자 승인 2023.07.10 09:59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6월9~14일, 18~23일 두 차례에 걸쳐 해외 유저 방한 세미나를 열었다. 러시아, 불가리아, 조지아 등에서 온 60여명의 참가자들은 네오바이오텍 원주 본사를 찾아 임플란트 생산ㆍ연구시설, 사업부 등을 둘러보며 주요 제품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이들은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허영구 회장이 연자로 나서 ‘Clinical guideline for surgical and prosthetic complications’를 주제로 강의하며 네오의 IS-Ⅲ 임플란트와 Kit를 이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했다. 이성복 교수의 ‘Top-down impla.. 2023. 7. 12.
젤렌스키, 불가리아 방문‥나토 가입·무기 지원 논의 입력 2023-07-06 21:0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6일 불가리아를 방문했습니다. 다음 주 개최 예정인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나토 가입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행보입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자신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있다면서 방위 지원, 우크라이나의 유로-대서양 통합, 나토 정상회의, 안보 보장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하루 일정의 불가리아 방문 기간에 니콜라이 덴코프 총리와의 회담을 비롯해 루멘 라데프 대통령 등 내각 관료 및 국회의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유럽연합 및 나토 회원국인 불가리아는 유럽의 주요 무기 생산국이자 우크라이나 지원국 중 하나입니다. 이번 방문은 불가리아가 제3국을.. 2023. 7. 8.
- 유럽 그린딜로 2030년까지 에너지원의 27%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 - - 루프탑 위주의 소형 태양광 발전 및 관련 부품의 수요 증가 기대 - 유럽 그린딜 정책에 따라 불가리아는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원의 27%를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불가리아가 2030년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 비중을 늘릴 계획임에 따라 관련 소형 태양광 모듈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현재는 해상 운임 폭등으로 한국산 모듈의 가격 경쟁력이 낮은 편이나 향후 운임 정상화에 따라 한국산 제품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바,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불가리아 전력 생산 현황 2019년 불가리아의 총 전력 생산은 44.3TWh로 석탄이 17.2TWh로 전체 전력 생산의 38.9%를 차지하며, 뒤를 이어 원자력 37.5%(16.6TWh), 수력 7.7%(3.4TWh.. 2023.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