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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9

韓·英 국세청장, 불공정 탈세 대응 공조 파이낸셜뉴스입력 2022.03.25 09:30 지난 22일 런던, 국세청장 회의열어 김대지 청장, 불가리아와도 첫 만남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영국 과세 당국이 '소득에 상응한 세금'이라는 원칙을 훼손하는 불공정탈세 대응에 공조키로 했다.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대지 청장은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짐 하라 청장과 제2차 한·영 국세청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의 과세 당국은 복지사각을 없애고 예산효율을 높이기 위한 국세청의 정확한 소득파악 및 소득데이터 허브 구축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양측의 주요 관심사는 역외탈세였다. 양국의 국세청장들은 역외탈세는 전통적 수법에 더해 역외금융(신탁·펀드 등) 활용 등 갈수록 은밀화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개별국가의 제도와 행정만으로는 한계.. 2022. 3. 28.
불가리아대통령, "우크라전쟁 개입 안해" 선언 뉴시스입력 2022.03.27 06:36 기사내용 요약 루멘 라데프 대통령 26일 보도자료 발표 헝가리에 이어 무기지원 등 거부의사 밝혀 국민은 연일 수천 명씩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은 불가리아가 우크라이나전쟁에 개입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대통령실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불가리아의 우크라이나 지원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는 "국가 원수로서, 나는 불가리아가 이번 전쟁에 개입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답했다. 헝가리에 이어서 불가리아도 역시 우크라이나 무기를 보내는 것도 거부했다고 AP, 신화통신 등 외신들은 전했다. 공군사령관 출신의 라데프 대통령은 자신은 불가리아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선출된 대통령.. 2022. 3. 28.
불가리아 이어 발트 3국도 러시아 외교관 10명 추방 2022년 03월 18일 23시 26분 불가리아에 이어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도 러시아 외교관 10명을 추방했습니다. 라트비아 정부는 이들 러시아 외교관이 외교적 지위에 반하는 활동과 관련해 추방됐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토니아 외무부도 러시아의 군사 작전을 정당화하는 선전을 퍼뜨렸기 때문에 러시아 외교관들을 추방했다고 말했습니다.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와 연대하는 차원에서 추방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불가리아 외무부도 외교 관계에 관한 국제 조약 위반을 이유로 러시아 외교관 10명에 대한 추방을 발표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출처 : YTN 기사원문 : https://www.ytn.co.kr/_ln/010.. 202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