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9 한-불가리아, 교육·문화 협력 약정 서명..."장학생 교류 확대" 이수현 기자 입력 2022.03.30 16:57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30일 페트코 드라가노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와 '대한민국 정부와 불가리아 공화국 정부 간의 교육 및 문화 분야 협력에 관한 약정'에 서명했다. 외교부는 "이 약정은 장학생 지원 등 교육 협력, 문화·예술 협력, 방송·언론 등 미디어 분야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약정은 지난 1994년 최초 체결된 '한-불가리아 문화 협력 협정'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한-불가리아 교육문화협력계획서'로 시행돼 오다가 2013년부터는 조약으로 체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양국 간 장학생 교류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약정 갱신을 계기로 양측간 교육 문화 분야 인적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 2022. 4. 2.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러시아 우크라침공에 항의 시위 뉴시스입력 2022.03.25 06:21 기사내용 요약 수천명 시위대, 한달 째 싸우는 우크라이나와 연대 젤렌스키대통령의 "전세계에 항의시위 요구"에 호응 [소피아(불가리아)=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24일(현지시간 ) 수천명의 시민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며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드러냈다. 수도 소피아의 모든 거리를 메운 군중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세계 사람들을 향해서 한 달 째 이어지는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항의 시위를 요청한 데에 따라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직된 시위에 참가했다. 6만 명에 달하는 불가리아의 우크라이나 피난민 일부도 이 시위에 참가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 국기를흔들면서 "전쟁을 멈춰라 " ".. 2022. 3. 28. 불가리아, ‘현금영수증 원조’ 한국에 조기정착 노하우 요청 이유리 기자 승인 2022.03.25 10:56 김대지 국세청장,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첫 한·불가리아 국세청장회의 지난해 IOTA 총회서 ‘한국 디지털 세정’ 접한 불가리아 측 요청으로 추진 국세청 “불가리아 전자 세정지원으로 유럽진출 기업 세정여건 개선 기대” 최근 현금영수증제도를 도입한 불가리아의 국세청장이 세계최초로 현금영수증 제도를 도입한 한국이 어떻게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켰는지 경험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24일 김대지 국세청장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루멘 스페초프(Rumen Spetsov) 청장과 첫 한·불가리아 국세청장회의를 가졌다. 지난해 7월 제25차 유럽조세행정협의체(IOTA)총회에서 김대지 청장의 ‘한국 국세청의 디지털 세정 추진현황’ 발표에 깊은 관심을 보인 루멘 스페초프 불가리아.. 2022. 3. 28.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