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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501

압타바이오, 당뇨병성 신증 동물실험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입력2020.12.01 10:47 생쥐서 'APX-115' 효과 확인 연내 유럽 임상 2상 환자모집 완료 압타바이오(40,800 +2.00%)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후보물질 'APX-115'와 관련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활성산소 생물학 및 의학(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 12월호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NOX5' 형질전환 생쥐 동물모델(NOX5-TG mouse)에 APX-115를 투여한 결과, 당뇨병성 신증이 개선됐으며 염증과 섬유화 증상 또한 억제된 것을 확인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당뇨병성 신증 환자에게서 체내 효소 NOX5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논문은 기존에도 다수 보고됐으나, NOX5가 없는 설치류에서는 그 효과를 입증할 수 없.. 2020. 12. 2.
불가리아 보리소프 총리도 코로나19 확진…"자가치료 중" 입력 2020-10-26 06:11 불가리아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시각 25일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보리소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두 차례의 유전자 증폭 검사 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전반적인 무기력증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집에서 치료 중이지만 모든 조치를 준수하면 극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보리소프 총리는 지난 23일 자신과 접촉했던 지역발전부 장관 니콜라이 난코프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부터 모든 면담 일정을 연기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불가리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 7천562명으로 그 가운데 1천8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출처 : MBC 뉴스 기사원문 :.. 2020. 10. 26.
[글로벌-Biz 24] 불가리아 업체 '3D 기술로 만든 고성능 전기 고카트' 발표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 예정 이혜영 기자 입력2020-10-23 14:00 불가리아 업체가 3D 기술로 제작한 고성능 순수전기 고카트(go-kart)를 공개했다.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전기차 전문업체 키네틱 오토모티브(Kinetik Automotive)는 차체를 모두 3D 방식으로 만들어 스포츠카를 방불케하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키네틱 고카트’를 최근 발표했다. 고카트란 일반 자동차보다 간단한 구조로 제작돼 놀이시설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1인용 소형 자동차다. 긴 회로에서 경주용 자동차로 사용되는 경우도 흔하다. 키네틱 고카트는 최고 시속도 96㎞에 달하기 때문에 단순히 외양만 화려할뿐 아니라 일반 레이스카에 못지 않은 성능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배터리 .. 202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