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에너지103 [재계 ESG 경영|한화]김승연 회장과 세 아들, ‘친환경’에 방점 찍다 최종수정 2021-01-12 05:26 김 회장 신년사 “ESG 경영 강화, 지속가능성 높이자” 김동관 사장, 한화솔루션 필두 신재생에너지 광폭행보 태양광·수소 집중···김동선 한화에너지 상무보도 힘보태 김동원 전무 이끄는 한화생명 등 금융사들, ‘탈석탄’ 선언 ㈜한화 분산탄 사업 정리, 사회적 책임···사회공헌도 지속 2018년부터 지배구조 개선, 사외이사 독립성·투명성 강화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가 지난해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주요그룹 최하위권에 머물던 2010년대 초반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종합 등급은 우수하지만, 세부적으로는 계열사별 개선 사항이 존재한다. 실질 지주사인 ㈜한화는 환경등급에서 B+(양호.. 2021. 1. 12. 한화솔루션, 친환경 포장재 사업 본격 나선다 한화그룹 ESG경영 발맞춰 환경오염 적은 소재 만들고 생분해 플라스틱 개발 나서 대형 가전사 포장재로 공급 최근도 기자 입력 : 2021.01.12 17:25:27 한화솔루션이 친환경 포장재 사업을 확대한다. 태양광, 탈석탄 등 한화그룹이 전사적으로 힘을 모으고 있는 환경·책임·투명경영(ESG)에 발맞춘 행보다. 한화솔루션은 환경오염이 적어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소재와 쓰고 난 뒤 생분해 가능한 플라스틱을 개발하는 투트랙으로 친환경 화학소재 사업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12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은 최근 친환경 포장재 원료를 상업 생산 중이다. 기존에 한 번 사용된 뒤 버려지던 일회용 포장재의 스티로폼을 대체하고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보자는 취지에서다. 한화솔루션은 자사가 생산하는 친환경.. 2021. 1. 12. 신학철 vs 김준, 화학·정유 기업의 미래 찾기…해 넘긴 배터리 소송 마무리 과제 입력2021.01.06. 오전 9:21 안옥희 기자 [커버스토리=라이벌 경영 맞수 2021년도 달린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vs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4월부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등에 전기차 배터리 영업 비밀 침해와 특허 침해 소송을 벌이고 있다. ‘제2의 반도체’, ‘미래 산업의 쌀’로 불리는 2차전지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양 사는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고 있다. ITC가 2020년 2월 SK이노베이션에 조기 패소 예비 판결을 내리면서 SK이노베이션이 다소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섣불리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 2020년 12월 1일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하는 전지사업.. 2021. 1. 6. 이전 1 ··· 5 6 7 8 9 10 11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