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도입 및 수소 여객선 개조 연구 진행
승인 2018.06.18
불가리아에 오는 2025년까지 신규 수소충전소 10개가 건설된다.
알구엘 포포브 불가리아 교통정보기술통신부(TITC) 차관은 최근 수소자동차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수소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불가리아에는 아직 단 1곳의 수소충전소도 없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수소충전소 10개소 건설을 포함한 친환경 대체연료 개발 국가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포포브 차관에 따르면 현재 제1호 수소충전소가 들어설 부지를 면밀히 검토 중에 있으며 불가리아 남동부 부르가스 지역이 낙점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태다.
아울러 포포브 차관은 수소충전소 건설에 따른 수소자동차의 도입에 더해 일반 디젤엔진 여객선을 수소 여객선으로 개조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기스저널
기사원문 : http://www.iga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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