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98 국기원, '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 메타버스서 개최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사흘 간 개최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2-03-18 16:02 송고 국기원이 '2022년 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을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기원은 지난 2018년 3월30일 태권도가 법률에 따라 대한민국 국기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기념식을 열어왔다. 올해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국기원 건물을 구현한 가상공간 국기런(KUKKI-Learn)에서 오는 30일부터 4월1일까지 진행한다. 기념식은 △태권도 영상 시청 △태권도 퀴즈 △태권도 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국기원 관계자는 국기런에 대해 "국기 태권도 지정의 의미를 배운다라는 뜻으로,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기인 것을 대중에게 알리면서 .. 2022. 3. 21. 국기원 손천택 이사, 결국 사임 국제태권도신문 | 2022/03/18 15:12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원장 이동섭)의 행정운영에 쓴소리를 서슴치 않고 이사회의 각종 안건을 제시한 손천택 이사가 구성원으로서 역할에 한계를 느끼고 이사직을 사퇴했다. 손천택 이사는 특수법인 국기원의 대표권자인 전갑길이사장 체제에서 이사로서의 역할에 실망과 한계를 느끼고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동섭 원장의 취임 이후 무질서 속에 갈팡질팡하는 태권도 행정과 이사 구성원들의 무책임한 행정 감시가 자주 비판의 도마에 오르곤 했지만 어떠한 변화의 조짐도 찾을 수 없었던 것이 그 원인이었을 수도 있다. 최근 대한태권도협회와의 심사위임계약이 정당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이사 간담회가 소집되고, 이동섭 원장은 세계태권도연맹과의 협약이 이사들 조차 모르는 가운데 체결.. 2022. 3. 21. 캄보디아 시엠립주에는 ‘수원마을’이 있다 현재용 기자 입력 2022.03.20 13:43 수원마을 지원사업 백서 ‘캄보디아 수원마을, 같이 걸을까’발간 (수원=현재용 기자) 2007년 6월, 수원시는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인 프놈끄라옴 마을을 ‘수원마을’로 선정했다. 그해 12월 ‘수원마을 지정 선포식’을 했고, 이후 단계별로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갔다. 기반 시설이 전무했던 마을에 수원시의 지원으로 화장실·공동우물·마을회관·도로·다리 등이 하나둘씩 들어섰고, 초·중·고등학교가 설립됐다. 15년이 지난 현재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은 시엠립주에서 가장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변모했다. 수원시와 프놈끄라옴 마을의 인연은 2004년 시작됐다. 시엠립주와 2004년 국제자매도시결연을 체결.. 2022. 3. 2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