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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농업기술 선진국 도약 기대 농업기술 선진국 도약 기대 [한국농어민신문] 우리나라가 제안한 ‘스마트팜 데이터 융합서비스모델’이 국제 표준으로 최종 승인받아 시장 선점과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최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조직 내 193개 회원국이 참가한 전기통신표준화부분(ITU-T) 국제회의에서 스마트팜 서비스모델 표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 모델은 스마트팜시설원예 분야 생산단계 관리자를 위해 전반적인 데이터를 수집·관리·융합·제공하는데 국내 기술 주도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게다가 국제적으로 필요성이 인정되면서 기존 승인기간보다 빠르게 승인되는 등 국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통신과 인터넷 등 네트워크에 기반한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기술들이 글로벌 시장을.. 2020. 8. 18.
우리나라가 제안한 스마트팜 모델 국제표준 최종 승인 받아 우리나라가 제안한 스마트팜 모델 국제표준 최종 승인 받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국제회의에 제안한 '스마트팜 데이터 융합 서비스모델'이 국제표준으로 최종승인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가 제안한 표준은 ITU 표준 등으로 가입한 모든 회원에게 국제적으로 적용되며, 가입하지 않은 나라도 자체 결정에 따라 표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종 승인된 국제표준 '스마트팜 데이터 융합 서비스모델'은 지난 2018년 7월 16일에서 27일까지 제네바에서 추진된 국제 정기회의에 신규 국제표준 안건으로 선정됐다. 최종승인까지는 약 2년이 걸렸다. 스마트팜 적용 농가 소득증대와 운영효율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 수집에서 운영까지 포함한 서비스다. 재단.. 2020. 8. 12.
LG헬로비전, 농업·IT기업과 '스마트팜 교육' 위해 맞손 LG헬로비전, 농업·IT기업과 '스마트팜 교육' 위해 맞손 팜한농·메이티와 통합형 스마트팜 교육 솔루션 사업 위해 MOU 체결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전국의 농업계 특성화고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농부를 육성하는 '그린 스마트 스쿨'로 거듭난다. LG헬로비전은 한국 농업 대표기업 팜한농, 정보기술(IT) 전문기업 메이티와 스마트팜 통합 교육 솔루션 마련을 위한 3사 간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 팜한농 이유진 대표, 메이티 김택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LG헬로비전 서울 상암사옥에서 열렸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통합형 스마트팜 교육 솔루션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농업계 고등학교에..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