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2024년, 농업분야 달라지는 제도는?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기획재정부(장관 최상목)는 지난해 12월 31일 책자를 발간했다. 새해 달라지는 제도·정책을 정리해 매년 발간하는 책자인데, 이 중 농업분야의 주요 변화를 간략히 정리해 소개한다. 가장 현장의 관심도가 높은 건 직불제다. 전략작물직불제 대상품목 중 두류를 기존 논콩에서 완두·녹두·잠두·팥까지 확대하고 옥수수를 신규 추가한다. 가루쌀·두류 지급단가는 ha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하며 옥수수는 ha당 100만원이다. 새로 도입하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는 65~79세 농업인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를 이양할 경우 최대 10년간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연간 지급단가는 매도할 경우 ha당 600만원, 매도 조건부로 임대할 경우 ha당 480만원이다(지급 한도면적 4ha)... 2024. 1. 9. 국내외 경제상황 보니 … 올해 농업 여건도 ‘녹록잖네’ 입력 2024.01.07 18:00 농협경제연구소〈국내외 경제 동향과 농업부문 영향 분석〉 기후이변·수출위축·인력부족 … 경기 호전에도 악재 여전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농업과 관련된 국내외 경제상황이 일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농업은 답답한 상황에 놓여있다. 농협경제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국내 농업의 거시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GDP 성장률은 지난해 상반기 0.9%에서 3분기 1.4%로 올라섰고 올해는 2.1%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은행 전망). 아직까진 저조한 성장률이지만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추세다. 2022년 7월 6.3%에 달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 역시 부침은 있었지만 지난해 11월 3.3%로 차츰 안정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2.3%로 내려가리라는.. 2024. 1. 9. 평택농기센터,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 추진…31일까지 신청 접수 기사입력 : 2024년01월05일 15:29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지역 내 농업인, 농업인 단체, 아파트, 학교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시범사업에 참여할 참여자를 지역과 가까운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또는 각 읍·면 농민상담소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 사업은 △농약 안전관리 시범 2개소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지원 사업 1개소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 △압축배양토 활용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 보급 1개소 등 4종 14개소다. 특히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생태학습텃밭 교육프로그램 운영 5개소 △특수학급.. 2024. 1. 7.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