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농식품부-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지원 나명옥 기자 입력 2024.01.11 10:15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2024년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원예, 노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확량 증대, 노동비 절감 등 농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활용 솔루션ㆍ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달 8일부터 2월 6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모집, 약 1400호 농가를 대상으로 우수 데이터 솔루션ㆍ서비스를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수직농장(식물공장) 분야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범위를 확대해 한국형 수직농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발굴한 우수한 솔루션 중에서 2개 내외를 선발해 주산지를 중심으로 대규모로 보급ㆍ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규모를 크게 늘려 지원한다. 농진.. 2024. 1. 12. [신년특집]2024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 이은용 기자 승인 2024.01.11 12:56 농업 미래 성장 산업화 박차 가하는 중요한 해 국정정세 불안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 대응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기회요인 활용 중요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올해는 국제정세 불안, 물가 상승, 농촌 인력부족 심화 등과 같은 대내외적 불안 요인 확산에 대응하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K-Food 수출, 로컬리즘 등과 같은 기회요인을 활용해 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업인 정의 및 과세 논의 농업계-사회적 논의 합의 필요이와 함께 농업인 과세 문제도 소득기반 맞춤형 농정추진을 위해 필요하다는 측과 고령농의 신고·납부 어려움과 납세협력비용 부담으로 저항이 클 것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어 농업계의 충분한 .. 2024. 1. 12. [문제열의 窓] 라오스 농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전국매일신문 승인 2024.01.10 10:15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라오스는 쌀 중심의 전통적 농업국가다. 우리나라가 1960∼70년대 국가 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듯 현재의 라오스가 그렇다. 라오스는 우리나라처럼 쌀밥에 채소 반찬과 고기를 곁들여 먹는다. 대나무 통 안에 밥을 찐 찹쌀밥(Stic Rice), 여러 가지 채소와 고기를 볶아서 만든 볶음밥(Fried Rice), 우리나라의 칼국수에 가까운 식감을 느끼는 찹쌀국수(까오삐약) 등을 보면 그들에게도 쌀은 생명을 잇는 삶의 원동력이자 희망이었음이 분명하다. 라오스는 동남아에서 유일한 내륙 국가다. 국내 총생산액은 157억 달러로 세계 125위, 1인당 총생산액은 2,088달러(2022년)로 최빈국이다. 국토 면적은 23만6.. 2024. 1. 1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