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文化/침묵의 시간39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소피아 집에서 침실 창문을 열면 바로 단지 앞 정원이 눈에 들어온다 그 정원 중앙에 누가? 왜? 심었는지 모를 무궁화 꽃나무가 있다. 33년간의 불가리아 사업. 사명감으로 준비하는 프로젝트로 여러 생각들과 방안을 강구하는 이른 아침. 짹짹거리는 참새들 소리에 창문을 열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어찌 보면 한국에서의 삶보다 불가리아에서의 살았던 시간이 더 길었던 시간. 한국은 아버지 같은 나라이면 불가리아는 어머니 같은 나라이다.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을 가지고 불가리아에서 지내왔던 시간이 33년이라는 영화 같은 필름으로 지나가는 시간이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22. 8. 2. 버려야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 버려야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람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아이디어를 잊게 만드는 것이다.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갖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존 메이너드 케인즈 비자카드 설립자 디 호크의 버림 예찬 함께 보내드립니다. “문제는 새롭고 혁신적인 생각을 어떻게 마음속에 집어넣느냐가 아니다. 그보다 오래된 생각들을 어떻게 제거하느냐에 달려있다. 모든 마음은 낡은 가구로 가득 차 있는 건물이다. 마음의 한구석을 비워라. 그러면 창의성이 즉시 그 자리를 채울 것이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내가 버려야 할 것들. 새로움. 창조를 위해 버려야할 기존 틀은 무엇인가? 2022. 6. 8. 리더는 연날리기의 고수다 리더는 연날리기의 고수다 권한위양은 연날리기와 같다. 부하직원의 능력이 약하면 연줄을 당겨야 하고, 부하직원의 능력이 강하면 연줄을 놓아야 한다. 뛰어난 리더는 연 만드는 기술자가 아닌, 연 날리기의 고수가 되어야 한다. - 린정다(林正大), 국제전략 전문가 구성원은 하늘을 나는 연과 같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높이 날아가든 리더의 손에는 튼튼한 얼레가 있어서 모든 것은 리더의 손에서 통제됩니다. 뭐든지 그냥 무조건적으로 맡기는 것이 아니라, 과업의 중요도와 구성원의 능력을 고려해 적절하게 개입하고 풀어주는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해야 합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사이트가 있는 글입니다 리더는 위임을 통한 연날리기의 고수가 되어야 합니다 2022. 5. 3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