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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프로쉬 콰르텟 초청음악회…동서악회&소피아뮤직위크 국제교류 [공연] 입력 2023-10-19 11:19:00 동서악회(The Society for East-West Music, SEWM, 회장 이복남)가 11월 4일 토요일 오후 4시30분 서울 푸르지오아트홀에서 불가리아의 민속음악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현대음악을 소개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동서악회는 6월, 불가리아의 저명한 국제음악제 ‘소피아뮤직위크(Sofia Music Weeks)’의 초청으로 한국의 소리와 불가리아의 성악, 양국의 전통악기와 서양악기, 한국춤과 불가리아의 현대무용을 결합하는 등 입체적이고 흥미로운 무대로 주목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피아뮤직위크의 총 디렉터 몸칠 게오르기에프와 프로쉬 현악사중주(Frosch String Quartet)가 방한해 ‘불가리아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현대음악’에 관한 세미나.. 2023. 10. 19.
[현장] 불가리아 의사들 치아테크 ‘성지’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찾은 까닭 송고 2023.10.19 06:38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마곡=김남희 기자] “한국에 오기 전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았어요. 친구들이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나라, 한국을 방문하는 제가 부럽다고 하더군요. 현대차, 삼성, LG 제품을 통해 이미 한국이 가진 기술력에 대한 믿음은 있었어요. 불가리아 사람들은 K-pop과 영화, 음식을 아주 좋아해요. 저도 한국의 치과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오스템임플란트 본사를 방문하게 됐어요.”(불가리아 치과의사 에카테리냐 미하일로바 씨) 17일 오전 9시 '서울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일컫는 마곡지구에서 불가리아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생경한 경험이었다. 마곡은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본사가 있는 곳이다.. 2023. 10. 19.
불가리아 소피아시 대사,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참여의사 밝혀 정은진 기자 입력 2023.10.19 14:40 최민호 시장, 주한불가리아대사 및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 접견 경제·교육·통상 분야 및 정원도시박람회 협력 방안 등 논의 [세종=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불가리아 소피아시 페트코 드라가노프 대사가 2025년 열릴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세종시는 19일 최민호 시장과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 불가리아 대사와 카린 데미아노프(Kalin Damianov)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대해 설명했고 페트코 드라가노프 대사는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양국 공동 개발을 통한 제품 생산·수출 방안 ▲양 도시 대학 .. 2023.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