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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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4

- 유럽 그린딜로 2030년까지 에너지원의 27%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 -

- 루프탑 위주의 소형 태양광 발전 및 관련 부품의 수요 증가 기대 - 유럽 그린딜 정책에 따라 불가리아는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원의 27%를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불가리아가 2030년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 비중을 늘릴 계획임에 따라 관련 소형 태양광 모듈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현재는 해상 운임 폭등으로 한국산 모듈의 가격 경쟁력이 낮은 편이나 향후 운임 정상화에 따라 한국산 제품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바,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불가리아 전력 생산 현황 2019년 불가리아의 총 전력 생산은 44.3TWh로 석탄이 17.2TWh로 전체 전력 생산의 38.9%를 차지하며, 뒤를 이어 원자력 37.5%(16.6TWh), 수력 7.7%(3.4TWh..

의료기기 고도화에 높아지는 해킹 위험…”대책은?”

랜섬웨어 유포 등 의료기기 및 기관 피해 증가..."교육 강화해야"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입력 2023.07.04 06:00 의료기기 및 의료기관 해킹 위험이 높아지면서 사이버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픽사베이 최근 고도화한 커넥티드 의료기기들이 증가하면서 해킹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료기기 사이버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해외매체 메드테크다이브는 “연결된 의료기기가 늘어남에 따라 해커가 기밀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환자를 위험에 빠뜨릴 위험이 높아졌다”고 최근 경고했다. 또 “위험 증가로 의료 기기 제조업체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최첨단 사이버 보안을 보장하는 데 상당한 자원을 계속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K병원, 한의학 2023.07.07

'K-의료기기', 독일서 재도약 꿈꾼다

허우영 기자 입력 2023.07.04 06:02 의료기기협단체, 11월 메디카 참가 기업 모집 시작 정부, 지난 3월 의료기기산업 세계5위 종합계획 발표 오는 11월 14~1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2023'을 앞두고 국내 의료기기 협단체들이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성남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재단 등이 메디카2023 참가사를 모집한다. 메디카(MEDIC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유명하다. 지난해 행사에는 70개 국가에서 5000여개 의료기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에선 LG전자,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등 320개 기업이 부스를 열고 'K-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는 정부가 '의료기기..

K병원, 한의학 2023.07.07

디지털 헬스케어 '인식 차이' 확인…국민 "비싸다", 의료계 "근거 부족"

머니투데이 박정렬 기자 2023.07.03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2년 보건 산업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유전자 검사, 디지털 치료기기 등 첨단 보건의료기술에 대해 일반 국민과 산업계, 의료계의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2년 보건 산업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 의료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여간 일반 국민 1000명, 산업계 329명, 의료계 224명 등 총 1553명을 대상으로 △첨단 보건의료기술에 대한 경험과 인식 △보건 산업에 대한 인식 △보건 산업 정책에 대한 인식 △첨단 재생의료에 대한 인식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한국인 절반 이상 건강관리 앱 사용이번 조사 중 첨단 보건의료기술에 대한..

K병원, 한의학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