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된 해외 진출, 올해부터 재개 365mc, 동남아에서 100개소 개원 목표 차헬스케어 호주, 서울대병원 쿠웨이트 진출 예정 변지희 기자 입력 2022.07.15 06:00 지방흡입 수술로 특화된 병원인 ‘365mc’가 올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병원과 협의 중에 있다. 365mc는 2019년 말 “아세안 10개국에 100여개의 클리닉을 세우겠다”고 했다. 싱가포르 헬스케어그룹 제이와이에스케이(JYSK)와 합작법인 ‘365mc 글로벌’도 세웠다. 개원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으나 코로나19로 동남아 각지에서 락다운(봉쇄)이 시행돼 일정이 미뤄져 온 것이다. 그러나 올해부턴 해외 진출에 재시동을 걸겠다는 목표다. 15일 365mc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