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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15

불가리아 무기 창고 폭발은 러시아 군정보요원 소행 강영진 입력 2022. 08. 02. 07:03 기사내용 요약 러의 크름반도 합병 뒤 우크라 무기 지원 체코·불가리아 탄약고 등서 폭발사건 빈발 양국은 러시아 외교관 추방 등으로 맞서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판매해 러시아의 표적이 돼온 한 불가리아 무기상의 탄약창고가 의문을 폭발을 일으켰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불가리아 남동부 카르노바트 마을에 있는 무기상 에밀리안 게브레프 소유의 무기창고에서 31일 아침 내내 폭발이 일어나 창고가 파괴됐다. 게브레프는 1일 불가리아 TV에서 창고에 주문만 받고 아직 돈을 받지 못한 탄약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주문자가 누구인지는 공개하길 거부했다. 그는 또 폭발 이유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게브레프는 탄.. 2022. 8. 2.
대기업도 접는데..새벽배송 뛰어든 '방판 신화' 애터미 이현승 기자 입력 2022. 08. 02. 06:00 자회사 애터미아자, 외부업체와 손잡고 새벽배송 방문판매 업계, 20~40대 유입 위해 '온라인 확장' 애터미, 투자여력 충분..잉여금, 암웨이 8배 토종 네트워크마케팅(다단계) 1위 회사 애터미가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새벽배송에 너도나도 뛰어들었던 대기업조차 비용 절감을 위해 철수하는 상황에서 이뤄진 다소 이례적인 결단에 유통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일 애터미에 따르면 자회사 애터미아자가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 쇼핑몰(이커머스) 아자몰이 지난달 초 새벽배송을 선보였다. 각종 신선식품을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뿐 아니라 충청, 부산·경남, 대구 등 비(非)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배송한다. 직접 배송을 담당하는 .. 2022. 8. 2.
“양방과 한방 싸움은 그만…양․한방 융합해 K메디 이끌 것” 이석 기자 (ls@sisajournal.com) 승인 2022.08.02 11:00 [인터뷰] 최서형 위담그룹 회장 “환자가 행복한 병원이 의료 서비스의 근본” 국내에서 한의학과 양의학은 ‘물과 기름’ 사이다. 서로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반목과 불신이 수십 년간 계속되고 있다. 자기 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한의학 등 보완·대체의학에서 해결점을 찾고 있는 미국이나 독일 등과 대조적이다. 피해는 고스란히 의료 서비스를 받는 환자들의 몫이 됐다. 최서형 위담그룹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양의학과 한의학을 융합할 경우 기존 치료법을 뛰어넘는 제3의학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요컨대 양의학은 인체를 조직세포학적으로 바라보고, 치료법 역시 증상 및 현상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한의학.. 202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