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youtube.com/@maikabg

2022/04 219

시골투어, 인삼에서 인삼으로 끝나는 ‘인삼데이 팸투어’ 개최

정향인 기자 승인 2022.04.28 20:19 홍천군·홍천명품인삼 향토산업 사업단과 함께 홍천 인삼 대중화를 위한 팸투어 운영 [글로벌신문] 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이 운영하는 ‘시골투어’가 25일 홍천군, 홍천명품인삼 향토산업 사업단과 홍천 명품인삼 대중화를 위한 ‘홍천 인삼(人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농교류 팸투어는 ‘홍천 인삼(人蔘)데이’를 테마로 홍천 명품인삼의 대중화를 위해 인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온오프라인 홍보 극대화를 위해 인삼 실구매층, SNS 인플루언서, 여행 기자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팸투어는 인삼을 주제로 한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식 셰프와 함께하는 인삼요리 체험에선 홍천 ..

인삼 2022.04.29

박형준 시장, 한국-프랑코포니진흥위원회 회원국 대사 접견…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당부

4.28. 15:30, 부산시청에서 한국-프랑코포니진흥위원회 회원국 대사 접견 최준규 기자입력 : 2022. 04. 28(목) 18:02 [시사토픽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28일) 오후 한국-프랑코포니진흥위원회(CPFC) 회원국 대사들을 만나 부산-프랑스어권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한국-프랑코포니진흥위원회(CPFC)는 한국에 주재하는 불어권 국제기구(OIF)의 회원국과 참관국의 대사들이 국내 프랑스어 사용권 국가 간 발전 촉진을 위해 2015년 12월에 출범한 단체로, 현재 프랑소와 봉땅(Fran?ois Bontemps) 주한 벨기에대사가 의장을 맡고 있다. 오늘 접견에는 프랑소와 봉땅(Fran?ois Bontemps) 주한 벨기에대사, 필립 ..

코리아 ! 2022.04.29

[데스크 칼럼]김치주권 되찾을 길 열렸다

유은영 부국장 you@newsfarm.co.kr 승인 2022.04.28 14:10 8개 김치공장 합쳐 한국김치 알릴 농협 통합법인 출범 "김치 원조는 중국"이라 우기는 나라 한 방에 보내주길 농협중앙회는 지역농협에서 각각 운영하던 8개 김치공장을 ‘한국농협김치’로 통합하고 지난 25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그간 농협별로 쌓아온 김치 제조의 노하우가 한 공장에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품질관리의 효율화와 원가절감으로 인한 가격경쟁력까지 노려볼 수 있어 우리나라 김치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농협은 국산 농산물만을 원료로 사용한 한국 김치를 세계 시장에 진출시켜 김치종주국으로써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이같은 계획은 중국이 김치를 자기나라 고유의 음식이라고 우기는 이때..

김치 2022.04.29

정용진의 신세계 유니버스 시대 열린다

등록 2022.04.28 10:53:28 올해 ‘디지털 피보팅’ 원년 삼은 정용진 “SSG닷컴 움직였다” SSG닷컴, 지마켓글로벌 통합 멤버십 공개…신입 개발자 채용 쿠팡‧네이버와 나란히…이커머스 3강 굳히기 나선 SSG닷컴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그룹이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에 나섰다. SSG닷컴을 통해서다. 지난해 인수에 성공한 지마켓글로벌(전 이베이코리아)과 함께 통합 멤버십을 선보이는가 하면, 디지털 신세계를 만들어갈 신입 개발자를 대규모 채용한다. SSG닷컴을 쿠팡, 네이버와 함께 이커머스 시장 ‘3강구도’를 굳히기 위한 사전 포석이다. 이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노력이기도 하다. 정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22년은 신세계그룹이 디지털로 피보팅하는 원년”이라며 “준비와 계획은 ..

"마크롱·숄츠, 당장 함께 키이우 가서 젤렌스키 만나야"

입력 : 2022-04-28 07:00:00 英 칼럼니스트, 佛 마크롱 연임에 강한 기대감 표출 "유럽 파트너들과 협력해 우크라 사태부터 해결해야" “에마뉘엘 마크롱은 현재 유럽연합(EU)을 미국, 중국, 러시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정치의 ‘거인’으로 이끌 수 있는 비전과 야망, 경험을 가진 유일한 유럽 주요국 지도자다.”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출신의 역사학자이자 정치평론가 겸 칼럼니스트인 티모시 가튼 애쉬(67)가 최근 프랑스 대선에서 어렵게 재선을 달성한 마크롱 대통령에게 강한 기대감을 표출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프랑스는 독일과 더불어 EU의 쌍두마차를 형성했으나, 지난해 독일의 정권교체로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물러나고 올라프 숄츠 총리가 새로 취임하며..

밝은사회클럽, 우크라이나태권도협회에 발전 기금 전달

기사입력 2022-04-28 17:54:44 밝은사회(GCS)클럽 국제본부(총재 조정원)가 현재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태권도협회에 태권도 발전기금이나 장비를 보내기로 했다.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산하 GCS글로벌평화봉사단 부총재인 김상진 부산태권도협회장은 지난 20일 고양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환영 만찬장에서 조정원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및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에게 발전기금패를 전달했다. 김상진 GCS부총재는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한국팀 단장으로 참가했다. 2006년 서울에서 열린 제1회 대회, 2007년 인천에서 열린 인천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서 15년 만에 개최된 고양 대회에서 한국은 12번째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태권도 2022.04.29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나흘간 열전 마무리

김기경 기자 입력 2022.04.25 09:24 36개 종목 메달 272개… 관람객 12,000여명 찾아 [디스커버리뉴스=김기경 기자]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4월 24일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회에는 63개국 972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참가를 기록했으며 36개 종목에 걸쳐 272명이 메달을 수상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대회 기간 관람객은 12,000여 명에 이르는 등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열렸다. 폐회식은 고양시 재즈밴드 차유빈 콰르텟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했다. 경기 내내 1,700여석을 가득 메운 관중은 선수단과 자리를 함께하며 박수를 보냈다. 주요 공식행사는 약식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부문..

태권도 2022.04.29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한복 유니폼 전 개최

황의택 기자 승인 2022.04.28 17:40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군이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을 다양한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는 한복 유니폼전을 5월 8일까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복 근무복 57점, 한복 교복 68점의 다양한 종류의 한복 전시를 통해 트렌디한 한복 유니폼 소개를 통해 일상 속에서 한복의 친근함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으로 직장 및 학교에서 입을 수 있는 근무복, 교복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개량 한복을 전시한다. 한영희 관광정책팀장은 “다양한 형태의 한복을 감상함으로써 연령대를 불문하고 우리의 한복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전통문화 친근성 확보를 ..

코리아 ! 2022.04.29

“홍산유물, 우리 후대에 계승시켜야 한다”

중국 문물보호금상 받는 박문원 홍산문화원장 김치관 기자 입력 2017.01.04 19:52 “홍산인들은 크기나 외형의 화려함을 중시하지 않고 가치 중심, 정신 철학을 담는데 치중한 문화다. 굉장히 고결한 느낌이 들고 작품성으로 봤을 때 현대 디자인, 회화가 따라갈 수 없는 아주 숭고하고 깊이있는 예술성을 지니고 있다.” 황하문명을 자신의 젖줄로 여기던 중국인들이 최근 요하문명(홍산문화)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박문원 홍산문화원 원장은 요하문명의 꽃이랄 수 있는 홍산문화 시대의 옥기(玉器)에 대해 이같이 평했다. 중국 요녕성 요하(遼河) 서쪽에서 홍산문화 우하량 유적지의 발견으로 황하(黃河)문명보다 1천년 이상 앞서 문명사회로 진입한 요하문명이 실재했음이 확인됐고, 제단과 사당, 무덤 등에서 옥을 ..

"홍삼은 사 먹어도 헬스케어엔 돈 안써"...헬스케어 창업 아이템 선정 어떻게?

기사입력시간 22.04.28 06:43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파트너 "스크리닝•가치 입증•B2C 비즈니스 어려움 이해하고 접근해야"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각광받으며 관련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카카오벤처스가 27일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을 구상 또는 준비 중인 창업가들을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토크’에 연자로 나선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상무이사 겸 파트너심사역은 헬스케어 창업 아이템 선정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설명하며 스크리닝의 어려움, 가치 입증의 이슈, B2C 비즈니스 모델의 어려움 등을 언급했다. 가치 입증 어려운 스크리닝 아이템...판독보조용 의료AI도 보험 적용 안 돼 김 상무는 스크리닝, 즉 건강검진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