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youtube.com/@maikabg

2021/12 86

금산군, 인삼산업발전·수출유공자 12명 표창

최선은 승인 2021.12.31 10:0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금산군은 2021년 12월 30일 금산군청에서 인삼분야 활성화에 공헌해 산업발전 및 수출확산 분위기를 조성한 12명에게 인삼산업발전 및 수출유공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충남도지사 표창에는 △금산인삼약령시장회 김대형 회장 △금산인삼연구회 최성훈 2명이 인삼산업발전 유공 부문에 선정됐다. 인삼산업발전 분야 군수 표창은 △(주)유엔아이 민홍기 대표 △농업회사법인(주)금산대근홍삼 곽승철 대표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 정영석 대표 △일취월장 바이오푸드 농업회사법인(주) 박화춘 대표 △(주)대화바이오 김화성 대표가 선정됐다. 수출유공 분야 군수 표창에는 △(주)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 △우신산업(주) 황광보 대표 △대동고려삼(주) 최성근 대표 △인..

인삼 2021.12.31

커지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유한양행, 유산균 브랜드 마케팅 강화 나선다

입력: 2021.12.31 12:23 와이즈바이옴, 홈쇼핑 채널 론칭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국내 1위 제약사 유한양행이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을 홈쇼핑에 론칭한다. 지난 7월 와이즈바이옴을 출시한 유한양행은 유산균 시장 후발 주자로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새해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유한양행의 와이즈바이옴이 내달 2일 오전 8시 50분 CJ온스타일에서 '골드플러스'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와이즈바이옴의 골드플러스는 '유한 복합 균주 포뮬라'를 주원료 하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 유산균 사균체 등을 부원료로 담았다. 이 제품은 보장균수 100억 마리를 내세우며 시장을 공략 중이다. 와이즈바이옴은 경쟁 제품보다 균주수를 늘려 차별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

전 북한주재 독일대사 "김정은 절대적 독재자 아

송고시간2021-12-30 15:44 김호준 기자기자 페이지 토마스 섀퍼 "김정은도 북한이라는 시스템의 부품" 주장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토마스 섀퍼 전 북한 주재 독일대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절대적 독재자가 아니라 북한이라는 시스템의 부품이라고 주장했다. 섀퍼 전 대사는 30일 일본 산케이신문과 인터뷰에서 이런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그는 2007~2010년과 2013~2018년 두 차례에 걸쳐 8년 동안 주북한 독일대사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김정일부터 김정은까지, 강경파는 어떻게 세력을 키웠나'라는 제목의 책을 저술했는데 이 저서에도 같은 주장이 담겨 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섀퍼 전 대사는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백두혈통'이라고 불리는 북한의 로열패밀리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

코리아 ! 2021.12.31

바이오기업들 2022년 앞두고 사명 변경 바람, “이름에 담긴 뜻은?”

정민구 기자 승인 2021.12.30 15:39 천랩, GC녹십자헬스케어, 두올물산, 캔서롭 등 사명 변경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해 새로운 성장 동력 준비 위한 의지 담아 [바이오타임즈] 최근 바이오기업들이 새해를 앞두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각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새로운 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단순히 경영실적 개선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힘을 모으는 모양새다. ◇천랩,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 전문 자회사 ‘CJ바이오사이언스’로 상호 변경 우선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 천랩(대표 천종식)은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2..

1조원 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추진...국가적 전략기술 육성

발행일 : 2021.12.29 정부가 '마이크로바이옴'에 10년간 1조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바이오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제36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고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혁신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산업,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전방위적으로 파급될 수 있는 바이오 전략기술이다. 항생제 내성, 만성질환 및 난치성 질환, 환경오염 등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두드러지고 있다. 정부는 9개 부처 합동으로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혁신전략을 수립했다. 혁신전략은 △전주기·전영역에 대한 범부처 통합 연구지원체계 구축 △마이크로바이옴 신산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연구 3대 핵심 영역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범부처 ..

삼성, 美바이오젠 인수설 부인∙∙∙제약∙바이오업계의 구체적인 밑그림 나올까?

염현주 기자 승인 2021.12.30 15:55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젠 인수 관련 내용은 사실 아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바이오젠, 합작법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 삼성,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산업 선택∙∙∙바이오 기업과 M&A 가능성↑ [바이오타임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기업 바이오젠(Biogen) 인수설을 부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 “(언론에 보도된 바이오젠 인수와 관련된) 해명 공시”라며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고 공시했다. 앞서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바이오젠 지분 인수를 위한 사전 검토를 마치고 협상에 들어갔다. 거래 대상은 바이오젠의 시가총액과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고려해 최대 50조 원이다. 바이오젠 주요 주주는 미국 투자사 프라임캡 ..

[단독] '쌍용차 인수추진' 에디슨모터스쪽, 상장사 40억 넣고 500억 빼갔다

박종오 입력 2021. 12. 31. 05:06 에디슨모터스, 코스닥상장사 에디슨EV 통해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 40억원에 경영권 인수뒤 500억원 '셀프 투자' 모양새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 등이 투자 결정..이해상충 논란 강 대표 지인 등은 상장사 주식거래로 단기 차익 얻어 상장회사 ㄱ이 ㄴ기업에 회삿돈 수백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 상장사 ㄱ의 이사회엔 ㄴ의 대주주와 임원이 이사로 참여한다. 사실상의 ‘셀프 투자’인 셈이다. 국내 상법은 상장회사의 이 같은 거래를 금지한다. 주요 주주와 특수 관계인, 이사 등을 위해 회삿돈을 가져다 쓰지 말라는 거다.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쌍용차 인수를 추진 중인 에디슨모터스가 인수 자금을 마련한 방식이 이와 비슷하다. 가 에디슨모터스 ..

예비창업자에게 전하는 조언 "오픈마인드·리더십·선순환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기사입력시간 21.12.31 03:21 송년특집] 바이오 창업 경험자들이 말하는 창업 시 고민해야 하는 10가지②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국내 바이오산업의 역사는 20년이 넘어서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자본 투자가 집중됐지만 여전히 블록버스터급 글로벌 혁신신약 성공사례는 없는 '태동기'에 머무르고 있다. 굴지의 대형 바이오기업들도 바이오시밀러 생산, 위탁생산개발(CDMO)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그치고 있으며, 많은 연구자들과 의사들이 아이디어를 상용화하기 위해 바이오벤처에 뛰어들고 정부와 유관기관들이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내놓고 있어도 제자리 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바이오산업은 자본·인력·기술 삼각편대 균형 메디게이트뉴스가 만난 바이오디자이너스 오성수·이동호 공동대표는 "..

팬데믹 여파로 고향 유턴하는 동유럽인… 불가리아, 10여년만에 유입 > 유출 역전

장서우 기자 | 2021-12-30 12:06 서유럽 등 富國 향하던 노동자 경기침체로 해고되자 자국行 인구감소 신음 동유럽엔 희망 서유럽 등 부유한 국가로 해외 취업을 떠났던 동유럽인들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유발된 경제 침체 여파로 해고돼 자국으로 돌아가면서 수십 년 동안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어져 온 인구 이동 흐름이 역전되고 있다. 덕분에 급격한 인구 감소에 신음하고 있던 불가리아 등 동유럽 국가들에는 “한 줄기 희망”이 생겼다고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리투아니아와 불가리아는 유엔이 세계에서 인구 감소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1, 2위로 꼽은 국가다. 리투아니아에선 1990년 인구의 4분의 1이 30여 년 만에 사라졌고, 1980년대 후반 900만 명에 가깝던 불가리아 인구..

전남도, ‘미래 성장 동력’ 김치산업 발전 전략 논의

최상기 기자 승인 2021.12.30 12:09 원료공급단지 유치 추진 등 [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전남도는 최근 해남군청에서 김치산업 발전전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김치산업을 미래 지역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을 포함해 농업인과 생산업체 등 1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남 김치산업 현황과 활성화 방안(천지연 순천대 교수)과 ‘김치 생산비 절감 및 수출 촉진 전략(민승기 세계김치연구소 단장)’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치기술연구소 관계자가 참가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영호 농축식품국장은 “김치 종주국 위상을 지키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김치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