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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억명 태권도인을 한국 홍보대사로'…반크, 캠페인 전개 송고시간2022-01-15 09:01 각국 태권도장에 '역사문화 자료·독도와 동해 표기 지도' 보급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세계 1억 명의 태권도 수련인을 한국 홍보대사로 변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외국인들에게 가장 관심이 큰 태권도를 지렛대 삼아 한국의 문화와 역사, 동해와 독도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는 것이다. 세계태권도연맹(WTF)에 가입한 국가는 210개국에 달한다. 유엔 회원국(193개국)보다 많고, 국제축구연맹(FIFA) 회원국(211개국) 수와 비슷하다. 한류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태권도 수련인은 세계 1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반크는 먼저 태권도를 각국 초·중·고교에서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영.. 2022. 1. 15.
‘올림픽 태권도 20주년, 40회 유엔’세계평화의 날’ 기념 ‘세계태권도평화축제’ 성료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1-11-23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참가 20주년 및 유엔 ‘세계평화의 날’ 제정 4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태권도평화축제’가 11월 22일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로 제한된 인원만 초청된 이번 행사에는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이시종 충북지사, 황인홍 무주군수 그리고 이호진 유엔한국협회 회장 대행 등이 첨석했다. 태권도계에서는 이대순 전 WT부총재,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박양우 WT 부총재, 정국현 WT 집행위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언론계에서는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오영진 코리아 타임즈 사장이 참석.. 2022. 1. 15.
프로스테믹스, 종근당바이오와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 CDMO' 계약 최인철 기자 승인 2022.01.11 10:49 국내 최초 엑소좀 치료제 임상시험용 신약 신청 예정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엑소좀 신약개발 상장사 프로스테믹스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기업 종근당바이오이 CDMO(의약품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종근당바이오는 공정개발, 제형개발을 통한 CDMO 임상의약품을 제조하고 프로스테믹스는 국내 1호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의 임상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프로스테믹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은 경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염증성사이토카인을 억제하고 손상된 장기 회복으로 비임상에서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종근당바이오와 함께 엑소좀 신약 개발의 가장 큰 허들인 기준·규격을 넘어서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