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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에 치료제까지… K-바이오 '글로벌 공급기지'로 이재형 기자 승인 2022.01.21 16:13 한미약품·셀트리온, 머크 '몰누피라비르' 생산 맡아 코로나19 치료제 복제약시장 약 1.7조원 규모 전망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업체가 글로벌 제약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이어 치료제 생산까지 맡으면서 전 세계 공급기지로 입지를 강화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몰누피라비르’의 원료·완제품 생산을, 셀트리온은 완제품 생산을 맡는다. ◆국내 생산분, 105개 중·저소득국에 공급 예정 정부는 머크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복제약을 한미약품·셀트리온 등 기업이 생산해 105개 중·저소득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21일 정부.. 2022. 1. 23.
불가리아 재무장관 "암호화폐 결제 옵션, 모색 중" Coinness 기자 | 기사입력 2022/01/22 [05:32]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불가리아 재무장관인 아스젠 바시레프(Assen Vassilev)가 "암호화폐 결제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불가리아 국립은행 및 업계 관계자들과 암호화폐 결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다만, 불가리아가 암호화폐 채굴자들의 주요 허브가 될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출처 : 코인리더스 기사원문 : https://www.coinreaders.com/20164 2022. 1. 23.
러시아, ‘구소련 위성국’ 루마니아·불가리아서 나토 철군 요구 입력 2022-01-21 18:12 러시아가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에 제안한 법적 구속력 있는 안전보장 제안에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에서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철군이 포함돼 있었다고 21일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외무부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불가리아·루마니아와 관련해 원하는 건 무엇이냐는 질의에 이 같은 답변이 나왔다. 러시아 외무부는 두 나라에서 모든 외국 군대와 무기 및 군사 장비가 철수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동유럽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옛 소련 시절 명목상으론 독립국가였으나 소련의 ‘위성국’으로 인식됐다. 특히 불가리아는 소련의 가까운 동맹이기도 했다. 그러나 소련 붕괴 6년 뒤인 1997년 두 나라는 나토에 가입, 반러 진영에 서게 됐다. 러시.. 202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