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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인삼 생산기반확충 토대로 선진적 생산여건 형성 구득실 기자 승인 2022.01.26 14:36 ‘인삼농협 생산사업은 생명산업의 기초’ 슬로건 내걸어 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농협이 ‘인삼농협 생산사업은 생명산업의 기초’라는 슬로건 아래 인삼농협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에 나선다. 농협 경제지주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인삼특작부 회의실에서 전국 인삼농협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농협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인삼소비 및 매출감소, 가격하락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인삼산업종합계획(2022~2026년)’을 바탕으로 인삼농협의 생산기반을 강화해 더욱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생산여건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삼종합안전성 관리체계 강화 △인삼계열화사업 추진 △고품질계약재배 .. 2022. 1. 27.
맴 맴 맴 맴 맴 맴 박 종 태 요하의 고조선 홍산 문화가 빚어진 옥기와 비파 청동 검에 8천년 세월을 거슬러 연결되었다 바랜 옥 속에 램프 속 거인 17년을 땅속에서 빛을 준비했던 매미의 처연한 울음이여! 맴 맴 맴 램프 속 홍산 거인의 고고한 숨소리가 거칠다 고고한 빛이 장엄하다 2022. 1. 26.
북중 화물열차 운행 후폭풍?…북한 외화 환율, 연일 ‘고공 행진’ 화물열차 운행 전 比 43~45% 급등...소식통 "무역 재개 기대심리로 외화 구입 동향 지속 포착" 장슬기 기자. 2022.01.25 지난 16일 북중 화물열차 재개 이후 북한 외화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북한 당국은 무역 재개와 관련한 확실한 지시를 내놓지 않고 있지만 무역 일꾼이나 돈주들은 수입 확대를 기대하고 외화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데일리NK의 북한 시장 물가 정기 조사 결과, 24일 북한 원·위안화 환율은 평양 860원, 신의주(평안북도) 870원, 혜산(양강도) 890원으로 나타났다. 신의주의 경우 북중 화물열차 재개 직후인 지난 20일 1위안이 북한 돈 700원에 거래됐지만 나흘 만에 또다시 170원이 상승한 것이다. 국제화물열차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으.. 202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