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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농협, 인삼 생산기반확충 토대로 선진적 생산여건 형성

KBEP 2022. 1. 27. 17:25
  • 구득실 기자
  •  승인 2022.01.26 14:36

 

‘인삼농협 생산사업은 생명산업의 기초’ 슬로건 내걸어

농협경제지주는 25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인삼특작부 회의실에서 인삼농협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앞쪽 가운데 박하완 인삼특작부장). 출처 : 전업농신문(http://www.palnews.co.kr)

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농협이 ‘인삼농협 생산사업은 생명산업의 기초’라는 슬로건 아래 인삼농협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에 나선다.

농협 경제지주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인삼특작부 회의실에서 전국 인삼농협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농협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인삼소비 및 매출감소, 가격하락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인삼산업종합계획(2022~2026년)’을 바탕으로 인삼농협의 생산기반을 강화해 더욱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생산여건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삼종합안전성 관리체계 강화 △인삼계열화사업 추진 △고품질계약재배 추진 △재해 대비 △기후변화 및 수급불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전국 인삼농협이 참여하는 실무중심의 전략회의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인삼생산 기반을 구축해 인삼농협의 경쟁력 강화와 인삼농가 소득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전업농신문(http://www.palnews.co.kr)

기사원문 : https://www.p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