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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아내 여에스더 “유산균 영양제 연매출 현재 1,000억”(옥탑방의문제아들) 2022-02-22 23:16:17 [뉴스엔 송오정 기자] 여에스더가 사업 연 매출이 500억이 아닌 1000억이라고 정정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 한의사 김소형이 출연했다. 영양제 사업 중인 여에스더는 연매출이 약 500억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저 자료는 오래된 자료다. 1000억 가까이 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자, 여에스더는 "자랑하려는 것은 아니다"며 당황했다. 그런 여에스더에게 유산균 가져왔냐고 묻자 "당연하다. 유산균만 가져왔겠나"라고 다급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출처 : 뉴스엔 기사원문 : https://newsen.com/news_view.php.. 2022. 2. 23.
'각서' 받고 '핵무기'를 넘겨줬던 우크라의 "역사적 실수" 임소연 기자 입력 2022. 02. 23. 14:17 한때 세계 3위 핵무기 보유국..부다페스트 양해각서 받았지만 모호한 내용에 강제력도 약해 러시아가 '남의 나라 땅'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독립국가로 자체 승인하고, 평화 유지군을 명분으로 한 자국 군대의 진입을 명령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의 지원을 기대한다"며 동분서주하지만 러시아를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사실상 없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한 지난 21일(현지시간), 볼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안보리 소집 요청의 근거로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6조'를 제시했다.. 2022. 2. 23.
실리부터 챙긴 LG전자, 스마트폰 이어 태양광 사업까지 접었다 송형석 입력 2022. 02. 23. 11:07 수익성 악화로 상반기까지만 태양광 패널 생산 중국 업체와의 가격경쟁 점점 더 힘들어져 폴리실리콘 가격 급등도 악재로 작용 LG전자가 하반기부터 태양광 패널 사업을 중단한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와 원자재 비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영향이다. LG전자는 지난 22일 오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6월30일자로 태양광 패널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기존 고객사들을 위한 사후관리 물량 확보를 위해 2분기까지만 태양광 패널을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패널은 BS사업본부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대다. LG전자의 태양광 패널 매출은 1조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2019년 이후 계속 줄고 있다. 2020..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