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08 불가리아대통령, "우크라전쟁 개입 안해" 선언 뉴시스입력 2022.03.27 06:36 기사내용 요약 루멘 라데프 대통령 26일 보도자료 발표 헝가리에 이어 무기지원 등 거부의사 밝혀 국민은 연일 수천 명씩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은 불가리아가 우크라이나전쟁에 개입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대통령실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불가리아의 우크라이나 지원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는 "국가 원수로서, 나는 불가리아가 이번 전쟁에 개입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답했다. 헝가리에 이어서 불가리아도 역시 우크라이나 무기를 보내는 것도 거부했다고 AP, 신화통신 등 외신들은 전했다. 공군사령관 출신의 라데프 대통령은 자신은 불가리아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선출된 대통령.. 2022. 3. 28. 국기원 손천택 이사, 결국 사임 국제태권도신문 | 2022/03/18 15:12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원장 이동섭)의 행정운영에 쓴소리를 서슴치 않고 이사회의 각종 안건을 제시한 손천택 이사가 구성원으로서 역할에 한계를 느끼고 이사직을 사퇴했다. 손천택 이사는 특수법인 국기원의 대표권자인 전갑길이사장 체제에서 이사로서의 역할에 실망과 한계를 느끼고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동섭 원장의 취임 이후 무질서 속에 갈팡질팡하는 태권도 행정과 이사 구성원들의 무책임한 행정 감시가 자주 비판의 도마에 오르곤 했지만 어떠한 변화의 조짐도 찾을 수 없었던 것이 그 원인이었을 수도 있다. 최근 대한태권도협회와의 심사위임계약이 정당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이사 간담회가 소집되고, 이동섭 원장은 세계태권도연맹과의 협약이 이사들 조차 모르는 가운데 체결.. 2022. 3. 27. 홍원식 남양 회장 미래 불투명…매각 꼼수 다 막혀 강민 기자 입력 2022.03.15 19:20 법원, 한앤컴퍼니 제기 가처분 인용에 대유와 이행협약도 멸실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해졌다. 15일 식품업계 및 증권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대유위니아 그룹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간 체결한 조건부 경영권 매각 계약이 해제 됐다. 또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홍 회장이 한앤컴퍼니가 제기한 가처분 인용 이의 제기를 인정하지 않았다. 작년 11월 홍 회장은 대유위니아그룹과 상호협력을 위한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이 약정은 조건부로 홍 회장이 한앤컴퍼니와 법적분쟁에 승소해 주식양도가 가능해지면 대유위니아그룹에 남양유업 주식과 경영권 매각을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작년 12월 한앤컴퍼니는홍 회장과 대유홀딩스가 협.. 2022. 3. 27. 이전 1 ··· 585 586 587 588 589 590 591 ··· 19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