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통해 얻는 교훈
LESSONS LEARNED THROUGH FAILURE
By Ken Korkow
우리는 우리 가족목장에, 전투에서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퇴역 군인을 위한 시설을 건설하는 중요한 건축 공사를 했었다. 건물은 상당한 수리가 필요했고 가능한 한 빨리 작업을 끝내야 했다.
We had a major construction job at my family’s ranch where we have established facilities for serving military veterans who have suffered serious injury – physical, mental, and emotional – in combat. The building required considerable repairs and we needed the work completed as soon as possible.
어떤 사람과 이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한 결과 자기가 맡겠다고 하여 그 사람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약속한 공사 날짜에 그 업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그 사람에게 전화하였고 그는 다른 날짜를 제시하면서 이번에는 확실히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역시 이번에도 그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최대한 인내심을 갖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는 공사를 시작할 다른 날짜를 제시하면서 확실히 그 날짜에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하였다. 놀랍게도 그는 세 번씩이나 나타나지 않았다. 삼진아웃! 넌 끝이야! 나는 그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회사를 불렀고 그 공사는 완료되었다.
An individual came to discuss the project and said he would do it, so we awarded him the contract. Then he did not show when he had promised. I called him, and he gave me another date, assuring me he would be there as promised. But again, he did not show up. So, trying to be as patient and understanding as I could be, I called him again. He gave me another date for starting the work, assuring me that he would be there as promised. Amazingly, he failed to show up a third time. Strike three, you’re out! I fired him and hired another company. Thankfully, the job is now completed.
최근에 놀랍게도 내가 계약을 해지한 그 사람이 전화하였다. 그는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우리의 사업에 상당한 기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유를 물었다. 그는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가 하는 말은 듣기는 좋았지만, 이 사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때도 하나님이 항상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수도 없이 배웠기 때문이다.
Recently, to my great surprise, the guy I fired called me. He said he was going to make a significant donation to our work with combat veterans. I asked why. He said good work deserves support. What he said was nice to hear, but I decided to probe deeper with this contractor – I have learned time and again that God is always at work, even when we cannot understand what He is doing.
이 사람은 강인하게 보였다. 그러나 자신의 극도로 심각하고 죽을 지경인 건강 문제와 회사가 직면한 위기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이 사람은 울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그와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기 위해 80km 거리를 운전하여 찾아갔다. 나는 질문을 했고, 답을 들었다. 그리고 더 많은 질문을 하고 더 들었다.
I would describe this fellow as tough as nails. However, he started to cry as he told me about his extremely serious, to-the-point-of-death health issues, as well as critical issues he was facing in his company. So, I decided to drive more than 50 miles to have a one-on-one, face-to-face meeting with him. I asked questions. Then I listened. I asked more questions. Then listened some more.
이 사람은 나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만약 착한 일로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이 사람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건설업을 통해 많은 사람을 고용하고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그는 50년이 넘는 기간에 지역 사회에 중요하고 성공적인 공헌을 해왔다.
What this man told me was amazing. If anyone could get to heaven by doing good deeds, this guy would be it, because he has hired and developed many men through his construction business. For more than 50 years he has made significant and successful contributions to his community.
그러나 진실은 "선한 일"로 천국으로 갈 수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위해 기꺼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바보이셨다. 로마서 3장 10~12절은 우리에게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8)는 것이다.
The truth is, however, that if “good” could get anyone to heaven, then Jesus Christ was a fool to willingly go to the cross and die for our sins. Romans 3:10-12 tells us,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there is no one who understands, no one who seeks God…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But the good news is,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Romans 5:8).
신성한 약속이라고 생각했던 이 만남은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고 귀중한 교훈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1) 일상생활과 일터에서 기대치는 낮추고 초과 성과를 내라.
2) 문제가 발생하면 숨기지 말고 나쁜 소식을 기꺼이 전하라.
3) 지나치게 헌신하지 마라.
4)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하라.
5) 가장 중요한 교훈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우리를 실망하게 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우리는 그분을 대표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읽고 있는 유일한 '성경'일 수 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진리를 실천하고 나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As I reviewed this encounter, which I considered a divine appointment, it occurred to me that it taught valuable lessons that could benefit every one of us:
1) In life and work, under-promise and over-perform.
2) If problems come up, be willing to deliver the bad news rather than to give no news at all.
3) Do not get over-committed.
4) Begin with the end in mind and follow through.
5) Perhaps most important: As followers of Jesus Christ, we represent Him, even to people who have disappointed us and even failed to keep their commitments. We may be the only ‘Bible’ others are reading. We should always be ready to live out and share God’s Truth.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태복음 5:37). 약속을 지킴으로써 문제가 되는 일을 거의 없다.
It was Jesus who said, “Let what you say be simply ‘Yes’ or ‘No’; anything more than this comes from evil” (Matthew 5:37). It is difficult to get in trouble by following through on what we have promised to do.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How do you typically react when people fail to keep their promises or follow through on their commitments?
Has there ever been a time when you did not fulfill an important commitment you had made? How did you deal with that? How did the person or people you failed react?
3. 성경은 자비(받아야 할 것을 받지 않음)와 은혜(받을 자격이 없는 것을 받음)에 대해 가르칩니다. 직장에서 우리의 믿음을 실천할 때 자비와 은혜가 우리의 사업 거래에 적용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적용됩니까? 어떤 사람이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상황과 어떻게 연관시킬 수 있습니까?
The Bible teaches about mercy (not receiving what we deserve) and grace (receiving what we do not deserve). In living out our faith in the workplace, do mercy and grace have any place in our business dealings? If so, in what ways? How would they relate to a circumstance such as that described above, when a person fails to follow through on promises?
4. 월요만나 마지막 부분에서 배운 교훈 중 여러분에게 가장 의미 있거나 중요해 보이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Which of the lessons learned cited at the end of this Monday Manna seem most significant or most important for you? Explain your answer.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잠언 10:9, 11:3, 12:19, 20:25, 24:26; 마태복음5:36; 야고보서 5:12
Proverbs 10:9, 11:3, 12:19, 20:25, 24:26; Matthew 5:36; James 5:12
- (잠언 10:9)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 (잠언 11: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 (잠언 12: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 (잠언 20:25) 함부로 이 물건은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 덫이 되느니라
- (잠언 24: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 (마태복음 5: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 (야고보서 5: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출처: CBMC INTERNATIONAL
※번역: 최낙중 (전 국군지휘통신사령관, 현 MSO 해외선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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