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하여 검증된 소통
BENEFITING FROM TIMELESS, PROVEN COMMUNICATION
By Robert J. Tamasy
과학자들은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회전한다고 하지만, 때로는 실제로는 세상이 점점 더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가? 사업과 전문 분야에서 수십 년간 잔뼈가 굵은 나로서는 특히 의사소통 분야에서 이 생각에 공감이 간다. 물론 큰 변화 중 하나는 컴퓨터에 대한 의존이다. 수년 전에는 정보가 필요하거나 기사 작성을 위한 조사가 필요하면 가장 가까운 도서관으로 차를 몰고 갔었다. 이제는 검색엔진에 타이핑하는 손끝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Scientists tell us the earth spins at a consistent rate, but does it sometimes seem to you that the world is actually spinning faster and faster? As a veteran of decades in the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this seems especially true for the realm of communications. One of the greatest changes, of course, is our reliance on computers. Years ago, if I needed information or to do research for an article, I got into my car and drove to the nearest library. Now it is at my fingertips, typing to the nearest search engine.
과거 우리는 편지 전달에 여러 날에 소요되는 “보통우편(snail mail)”을 활용하였었다. 그 이후 팩스가 나왔고, “월요만나”가 1998년 처음 시작하였을 때는 팩스로 전달되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팩스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소통이 이메일과 다른 온라인 수단으로 실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For written communications we used “snail mail,” taking letters and documents to the post office for delivery days later. Then came facsimile machines. “Monday Manna” was delivered by fax when it was started back in 1998. Now, younger people ask, “What is a fax machine?” Because practically every communication can be sent almost instantaneously via email or other online methods.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의 디자인과 인쇄에 수백만 원을 투자하던 회사가 이제는 웹사이트와 디지털 홍보물을 사용한다. 회의, 교육, 심지어 대학 교육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것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어렵다.
Companies that spent thousands of dollars on the design and printing of brochures to promote their products and services now primarily use websites and digital brochures. We do conferences, training, even receive a college education online. How did we ever manage without this?
소셜 미디어는 통신 혁명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수백만 명이 링크드인(LinkedIn),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미디어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보내고 동료 및 친구와 접촉을 유지한다. 소셜 미디어는 우리의 시간을 많이 소모하며, 유익할 수도 있지만 영적인 측면에서 해로울 수도 있다.
Social media has been a big part of the communications revolution. Millions use media such as LinkedIn, Twitter, and Facebook to convey their messages, as well as to stay in contact with colleagues and friends. Social media can take up much of our time; it can be beneficial, but spiritually it also be detrimental.
최근에 나는 누군가가 언급한 “모든 사람이 Facebook에 있다. 우리의 얼굴(face)은 성경책에 있어야 한다!”라는 말에 동의한다. 우리가 최신 뉴스와 정보를 얻으려 할 때 소셜 미디어는 우리의 시간을 소모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는 영원한 진리와 원칙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이다.
Recently I heard someone observe, “Everyone is on Facebook. Our face needs to be in THE book, the Bible!” I agree. Social media can consume our time as we try to keep us with the latest news and information. But there is no substitute for the timeless truth and principles we can find in the Word of God. Here are some of its benefits: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한다. 우리를 빗나가게 할 수 있는 많은 유혹이 있다. 성경은 우리가 올바른 길로 가는 데 도움을 준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1-2).
Keeping us going in the right direction. There are many temptations that can sidetrack us. The Bible helps to keep us on course.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Psalm 1:1-2).
옳고 그름을 구별한다. 옳고 그름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짐에 따라 도덕적, 윤리적 행위를 위한 확고한 토대가 필요하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편 119:9,11).
Distinguishing right from wrong. With the lines between right and wrong becoming increasingly blurred, we need a solid foundation for our moral and ethical behavior. “How can a young man keep his way pure/ By living according to Your word…. I have hidden Your word in my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You” (Psalm 119:9,11).
중요한 일과 삶의 필요와 관심사를 해결한다. 내 경험상, 하나님의 말씀에서 명확하게 다루어지지 않은 분야는 없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16-17).
Addressing important work and life needs and concerns. In my experience, there is no area of consequence that is not clearly addressed in the Word of God.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2 Timothy 3:16-17).
검증된 원칙을 믿는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계획을 제안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영원한 진리는 절대 사그라지지 않는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로마서 15:4).
Trusting in proven principles. There are always people who claim to offer new ideas and schemes, but eternal truth never grows old. “For everything that was written in the past was written to teach us, so that through endurance the encouragement of the Scriptures we might have hope” (Romans 15:4).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Imagine trying to do your job today without access to computers and computer technology. What do you think has had the greatest impact on your work and how you do it?
How much time do you spend using social media? Which ones do you utilize most frequently? Do you ever wonder if it is taking up too much of your time?
The comment is made that we should spend more time in THE book, the Bible, than we spend on Facebook and other forms of social media. Do you agree? Why or why not?
In what ways, if any, have you found the teachings and principles of the Bible useful for how you carry out your day-to-day work responsibilities and confront inevitable challenges?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여호수아 1:8; 마태복음6:19-21,33-34; 고린도전서3:9, 고린도후서 5:20
Joshua 1:8; Matthew 6:19-21,33-34; 1 Corinthians 3:9; 2 Corinthians 5:20
-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 (마태복음 6:19-21)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 (마태복음 6:33-34)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고린도전서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 (고린도후서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출처: CBMC INTERNATIONAL
※번역: 최낙중 (전 국군지휘통신사령관, 현 MSO 해외선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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