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회 CBMC/만나

진리는 무엇인가? 논쟁의 주제가 되긴 하는가?

PANAX 2022. 5. 9. 13:39

진리는 무엇인가? 논쟁의 주제가 되긴 하는가?



By Robert J. Tamasy



“진리는 무엇인가?” 이 질문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이 던져온 질문이다. 이 질문은 철학자, 사회학자, 상담가, 작가, 심지어 비즈니스 및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도 반복되는 주제였다. 마치 '진리'가 철학이란 뷔페식당에서 끊임없이 바뀌는 음식인 것처럼 말이다.

“What is truth?” This is a question countless people have asked through the ages. It has been a recurring topic for philosophers, sociologists, counselors, writers, even business and professional people. As if “truth” were an ever-changing commodity on some kind of philosophical buffet.



범죄 수사 중이든, 법정 재판 중이든, 과학 연구 과정이든 진리를 찾는 탐색은 매우 중요하다. 흥미롭게도, 우리는 마치 한 개인에게는 진리일지 몰라도 다른 이에게는 완전히 다를 수 있는 '나만의 진리'에 대해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우리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개인의 의견을 가질 자격이 있지만, 많은 경우 진리는 어떠한 객관식 질문에서 고르는 선택사항의 문제가 아니다.

The quest for truth is important, whether it is during a criminal investigation, courtroom trial, or in the process of doing scientific research. Curiously, we hear people talking about “my truth,” as if what is valid for one person can be totally different for someone else. We certainly are entitled to our own opinions on various matters, but in many cases, truth is not subject to multiple choices.



리더십 컨설턴트인 팀 카이트는 이렇게 말했다. "진리는 누군가의 '믿는 것(신념)'과는 별개로 존재한다. 만약 내가 호수의 얼음이 두껍다고 믿는다면 (그리고 실제로 얼음이 두껍다면) 내 신념은 그 얼음의 두께를 바꾸지 않는다. 만약 내 신념과는 달리 실제로 그 얼음의 두께가 얇았고 나의 잘못된 신념을 따라 호수에 스케이트를 타러 간다면 나는 나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다. 또 혹여나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같이 가자고 초대한다면 그들도 마찬가지로 위험에 빠지게 된다."

Leadership consultant Tim Kight writes, “Truth exists independent of what someone ‘believes.’ If I believe the ice on the lake is thick, when in fact it is thick, my belief does not change the thickness of the ice. If I act on my (false) belief and go ice skating on the lake, I put myself at risk. If I invite others to join me, they too are in danger.”



진리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과는 달리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각 개인이 다양한 것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지만, 사회 내의 일부 파벌이 우리에게 믿게 하는 것과는 반대로 절대적인 진리는 분명 존재한다.

Truth, unlike the prices for goods or services, is not something that is negotiable. We may have different viewpoints on many things, but absolute truth does exist, contrary to what some factions in society would have us believe.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체포한 후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할 당시 진리에 대한 주목할만한 논쟁의 대화가 오갔다. 그는 예수님께 이렇게 질문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님은 이렇게 답했다.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그 후 빌라도는 매우 유명하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한 질문을 던졌다.

"진리가 무엇이냐?" (요한복음 18:33-38)

A notable discussion of truth took place while Pontius Pilate, the Roman governor, was questioning Jesus Christ after Jewish leaders had him arrested. He asked Jesus,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What is it you have done?” Jesus replied, “You are right in saying I am a king. In fact, for this reason I was born, and for this I came into the world, to testify to the truth. Everyone on the side of truth listens to me.” Then Pilate asked the famous and, seemingly, debatable question, “What is truth?” (John 18:33-38).



왜 우리는 일터에서의 진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우리 회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매가를 결정하고, 비즈니스를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이익을 얻는 것이 날마다 우리의 도전적인 과제가 아닌가? 성경에서 진리에 대해 말하는 것 중 몇 가지를 고려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Why should we concern ourselves with truth in the marketplace? Isn’t our everyday challenge to promote our brand, to finalize sales, and to achieve a profit so we can stay in business? Yes, that is correct – but we should not sacrifice the truth as we pursue these goals. It might be helpful to consider some of the things the Bible says about truth:



진리는 우리가 신뢰할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어떤 이들에게 진리는 그들의 필요에 따라 이용된다. 그들이게 정직은 '거래 성사'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만 중요하다. 그러나 진리를 왜곡하여 얻는 단기적 이익에는 대부분 장기적인 영향이 따른다.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잠언 12:19)

Truth proves us to be trustworthy. For some people, truth is used only when it is expedient. Honesty is important for them only if it does not interfere with “closing a deal.” However, the short-term benefits of distorting the truth often carry with them long-term consequences. Truthful lips will be established forever, but a lying tongue is only for a moment (Proverbs 12:19).



진리는 안정감과 자신감을 제공한다. 사람들이 진리, 정직, 성실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나타내면, 그들의 고객, 직원, 이해관계자 및 거래처 사람들은 그들과 함께 자신 있게 협력할 수 있다.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잠언 21:6)

Truth offers security and confidence. When people demonstrate they value truth, honesty, and integrity, this enables their customers – including employees, stakeholders, and suppliers, to work with them confidently. “A fortune made by a lying tongue is a fleeting vapor and a deadly snare” (Proverbs 21:6).



진리는 자유를 가져다준다. 부정직함에 대한 냉혹한 현실 중 하나는 우리가 만약 거짓말을 했다면 우리가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반면에 진리의 말은 비교적 기억하기 쉽다. 정직은 거짓말에 휘둘리는 두려움에서부터 우리를 해방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처럼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2)

Truth brings freedom. One of the harsh realities of being dishonest is the difficulty in remembering what we have said if we have been untruthful. True statements, on the other hand, are comparatively easy to remember. Honesty frees us from the fear of being caught in a lie. As Jesus told His followers,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John 8:32).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누군가가 당신에게 "진리는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진리에 대한 당신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If someone were to ask you, “What is truth?”, how would you respond? What is your definition of truth?




2. "당신에게는 진리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 그가 그렇게 말했을 때 무슨 뜻으로 말한 걸까요? 그 말에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왜 그렇다 아니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Have you ever encountered someone who said, “That might be true for you, but it is not true for me”? What did they mean when they said that? Is there validity in such a statement? Why or why not?




3. 진솔하며 진리를 옹호하는 확고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주는 가장 큰 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What, in your opinion, is the greatest benefit of being truthful, of always being willing to take a strong stand in defense of the truth?




4.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동의하십니까?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이 말씀이 진리라고 여겨집니까?

Do you agree with Jesus’ declaration, “the truth will set you free”? If so, in what ways have you found that to be…true?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시편 85:10-12; 잠언 10:9, 11:3, 12:22, 14:5, 20:14, 29:4; 요한복음 4:23-24

Psalm 85:10-12; Proverbs 10:9, 11:3, 12:22, 14:5, 20:14, 29:4; John 4:23-24


  • (시편 85:10-12) 10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11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12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 (잠언 10:9)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 (잠언 11: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 (잠언 12: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 (잠언 14: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 (잠언 20:14) 물건을 사는 자가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
  • (잠언 29:4)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 (요한복음 4:23-24)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번역: 한국기독실업인회www.cbmc.or.kr

※감수: 심영기 인제대학교 명예교수 / 한국CBMC 前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