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분별력 키우기
DELIBERATELY DEVELOPING DISCERNMENT
By Jim Langley
분별력: ‘개인의 결정이 미치는 도덕적, 실질적 영향을 판단하는 개인의 타고난 능력’이라고 정의된다. 또한 분별력은 오늘날의 비즈니스와 전문인 세계에서 거의 보기 드문 자질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도덕적 쇠퇴를 보이는 이 시대에서 의도적으로 개인의 분별력을 키우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라 생각된다.
Discernment: It is defined as the innate ability to recognize the moral and practical consequences of our decisions. Discernment also is a quality rarely demonstrated in the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today. In these times, when we seem to find evidence of moral decline everywhere we look, it would be wise to consider ways of deliberately developing discernment.
각자의 삶 자체가 바로 분별력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출발점이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분별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 또한 자신의 분별력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우리에게 물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그들은 분별력을 키우기 위해 지혜, 지식, 통찰력, 지각 및 이해와 같은 특성을 길러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지도 모른다. 오늘날 이 시대의 애매하고 흐릿한 많은 도덕적, 윤리적 영역에 맞서려면 우리는 좋은 분별력이 꼭 필요하다.
An obvious place to start would be in our own lives. Once we have learned to become more discerning personally, then hopefully others will ask what they can do to develop discernment skills. They may recognize this would require cultivating traits such as wisdom, knowledge. insight, perception and understanding. We need great discernment to confront the many moral and ethical ambiguities of our world today.
그렇다면 분별력과 지혜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시편 111편 10절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시편 111:10)
시편 기자는 완전한 지혜를 갖는 것이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지혜의 근본'이라고 언급했다는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자. 나는 이 말씀이 우리가 사는 동안 지혜를 기르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믿는다. 신앙이 없는 사람이라도 분별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의도적으로 지혜를 추구하는 자들에게 분별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How can we learn to gain discernment and wisdom? Psalm 111:10 would be a good starting point. It declares, “The fear of the LORD is all wisdom; all who follow his precepts have good understanding. To him belongs eternal praise.” Notice the psalmist refers to the “beginning of wisdom,” rather than having full wisdom. I believe this means deliberately striving to develop wisdom for as long as we live. It is true that some people without any spiritual convictions display some form of discernment, but God is the One who promises discernment for those who intentionally pursue it.
나는 지난 37년간 기독실업인으로서, 분별력의 가치와 분별력이 부족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주 목격하곤 했다. 나 역시 영적 지혜가 부족해서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내린 결과를 통해 교훈을 얻었던 때를 기억해 낼 수 있다. 다행히도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영향은 미미했다. 실수(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실수)로부터 배우고자 노력할 때 하나님은 그분의 놀라운 인내심으로 나를 기다려주셨다. 인생이란 배움이 연속되는 모험이라 할 수 있다.
Over the past 37 years as a Christian businessman, I have often witnessed the value of discernment, as well as what happens when people lack it. I can recall times where I lacked godly wisdom but have learned from my unwise choices. Fortunately, consequences from most of my bad decisions have been minimal. God has shown remarkable patience as I have strived to learn from mistakes – both my own and ones I have seen others make. Life is an ongoing adventure in learning.
히브리서 5장 11~14절에는 이 배움의 과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브리서 5:11-14)
Hebrews 5:11-14 addresses this learning process: “We have much to say about this, but it is hard to explain because you are slow to learn. In fact, by this time you ought to be teachers, you need someone to teach you elementary truths of God’s word all over again. You need milk, not solid food! Anyone who lives on milk, being still an infant, is not acquainted with the teaching about righteousness. But solid food is for the mature, who by constant use have trained themselves to distinguish good from evil.”
안타깝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많은 이들에게 분별력을 키우고자 하는 소망이나 헌신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서 모든 백성이 분별력을 갖고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분별력으로 도덕적, 윤리적인 부분을 결정한다면 상황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지 상상해보라.
Sadly, many followers of Jesus Christ do not appear to have much desire for or commitment to growing in discernment. Yet I have no doubt that God wants all His people to be wonderfully discerning. Imagine how different things could be if we approached moral and ethical decisions with godly discernment.
그렇다면 분별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형제인 야고보가 초기 교회 교인들에게 권고한 조언을 살펴보자. 야보고서 1장 5절에 그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What is a first step toward becoming a person of great discernment? Consider the advice of Jesus’ half-brother, James, as he exhorted members of the early Church. In James 1:5 he stated, “If any of you lacks wisdom, he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him.”
절대적 진리의 존재에 대한 의문이 점점 더 제기되고 상황에 따라 옮고 그름이 다르게 결정되어도 된다고 여겨지는 이 세상에서 경건한 분별력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모두의 행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내용을 우리가 모두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
In a world that increasingly questions the existence of absolute truth, when right and wrong are regarded as flexible, depending upon circumstances, the need for divine discernment has never been greater. May we all take this discussion seriously – for the good of mankind and for God’s glory!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분별력’을 어떻게 정의하겠습니까?
How would you define “discernment”?
2. 오늘날 일터에서 분별력 (경건한 분별력)이 일반적으로 부족하지만, 절실히 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합니까? 왜 그렇다, 혹은 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Do you agree with the assertion that discernment – godly discernment – is generally lacking in today’s marketplace, but is desperately needed? Why or why not?
3. 당신의 경험상,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좋은 분별력이 필요했던 상황은 언제였습니까?
From your experience, what might be an example of a situation or circumstance where great discernment was needed to arrive at a proper decision, one that was best for everyone involved?
4. 오늘날 일터에서 분별력이 더 강조되고 가치 있게 여겨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경건한 분별력과 지혜를 성장시키고 사용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Why is discernment not more greatly emphasized and valued in today’s workplace? What are factors that can work against the development and use of godly discernment and wisdom?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For more about what the Bible says about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잠언 1:1-6; 에베소서 1:15-17; 빌립보서 1:9-11; 야고보서 1:5-8, 3:17-18
Proverbs 1:1-6; Ephesians 1:15-17; Philippians 1:9-11; James 1:5-8, 3:17-18
(잠언 1:1-6) 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3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4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에베소서 1:15-17) 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빌립보서 1:9-11)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야고보서 1:5-8)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야고보서 3:17-18)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출처: CBMC INTERNATIONAL
※번역: 한국기독실업인회www.cbmc.or.kr
※감수: 심영기 인제대학교 명예교수 / 한국CBMC 前 사무총장
DELIBERATELY DEVELOPING DISCERNMENT
By Jim Langley
분별력: ‘개인의 결정이 미치는 도덕적, 실질적 영향을 판단하는 개인의 타고난 능력’이라고 정의된다. 또한 분별력은 오늘날의 비즈니스와 전문인 세계에서 거의 보기 드문 자질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도덕적 쇠퇴를 보이는 이 시대에서 의도적으로 개인의 분별력을 키우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라 생각된다.
Discernment: It is defined as the innate ability to recognize the moral and practical consequences of our decisions. Discernment also is a quality rarely demonstrated in the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today. In these times, when we seem to find evidence of moral decline everywhere we look, it would be wise to consider ways of deliberately developing discernment.
각자의 삶 자체가 바로 분별력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출발점이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분별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 또한 자신의 분별력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우리에게 물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그들은 분별력을 키우기 위해 지혜, 지식, 통찰력, 지각 및 이해와 같은 특성을 길러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지도 모른다. 오늘날 이 시대의 애매하고 흐릿한 많은 도덕적, 윤리적 영역에 맞서려면 우리는 좋은 분별력이 꼭 필요하다.
An obvious place to start would be in our own lives. Once we have learned to become more discerning personally, then hopefully others will ask what they can do to develop discernment skills. They may recognize this would require cultivating traits such as wisdom, knowledge. insight, perception and understanding. We need great discernment to confront the many moral and ethical ambiguities of our world today.
그렇다면 분별력과 지혜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시편 111편 10절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시편 111:10)
시편 기자는 완전한 지혜를 갖는 것이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지혜의 근본'이라고 언급했다는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자. 나는 이 말씀이 우리가 사는 동안 지혜를 기르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믿는다. 신앙이 없는 사람이라도 분별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의도적으로 지혜를 추구하는 자들에게 분별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How can we learn to gain discernment and wisdom? Psalm 111:10 would be a good starting point. It declares, “The fear of the LORD is all wisdom; all who follow his precepts have good understanding. To him belongs eternal praise.” Notice the psalmist refers to the “beginning of wisdom,” rather than having full wisdom. I believe this means deliberately striving to develop wisdom for as long as we live. It is true that some people without any spiritual convictions display some form of discernment, but God is the One who promises discernment for those who intentionally pursue it.
나는 지난 37년간 기독실업인으로서, 분별력의 가치와 분별력이 부족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주 목격하곤 했다. 나 역시 영적 지혜가 부족해서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내린 결과를 통해 교훈을 얻었던 때를 기억해 낼 수 있다. 다행히도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영향은 미미했다. 실수(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실수)로부터 배우고자 노력할 때 하나님은 그분의 놀라운 인내심으로 나를 기다려주셨다. 인생이란 배움이 연속되는 모험이라 할 수 있다.
Over the past 37 years as a Christian businessman, I have often witnessed the value of discernment, as well as what happens when people lack it. I can recall times where I lacked godly wisdom but have learned from my unwise choices. Fortunately, consequences from most of my bad decisions have been minimal. God has shown remarkable patience as I have strived to learn from mistakes – both my own and ones I have seen others make. Life is an ongoing adventure in learning.
히브리서 5장 11~14절에는 이 배움의 과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브리서 5:11-14)
Hebrews 5:11-14 addresses this learning process: “We have much to say about this, but it is hard to explain because you are slow to learn. In fact, by this time you ought to be teachers, you need someone to teach you elementary truths of God’s word all over again. You need milk, not solid food! Anyone who lives on milk, being still an infant, is not acquainted with the teaching about righteousness. But solid food is for the mature, who by constant use have trained themselves to distinguish good from evil.”
안타깝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많은 이들에게 분별력을 키우고자 하는 소망이나 헌신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서 모든 백성이 분별력을 갖고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분별력으로 도덕적, 윤리적인 부분을 결정한다면 상황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지 상상해보라.
Sadly, many followers of Jesus Christ do not appear to have much desire for or commitment to growing in discernment. Yet I have no doubt that God wants all His people to be wonderfully discerning. Imagine how different things could be if we approached moral and ethical decisions with godly discernment.
그렇다면 분별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형제인 야고보가 초기 교회 교인들에게 권고한 조언을 살펴보자. 야보고서 1장 5절에 그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What is a first step toward becoming a person of great discernment? Consider the advice of Jesus’ half-brother, James, as he exhorted members of the early Church. In James 1:5 he stated, “If any of you lacks wisdom, he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him.”
절대적 진리의 존재에 대한 의문이 점점 더 제기되고 상황에 따라 옮고 그름이 다르게 결정되어도 된다고 여겨지는 이 세상에서 경건한 분별력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모두의 행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내용을 우리가 모두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
In a world that increasingly questions the existence of absolute truth, when right and wrong are regarded as flexible, depending upon circumstances, the need for divine discernment has never been greater. May we all take this discussion seriously – for the good of mankind and for God’s glory!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분별력’을 어떻게 정의하겠습니까?
How would you define “discernment”?
2. 오늘날 일터에서 분별력 (경건한 분별력)이 일반적으로 부족하지만, 절실히 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합니까? 왜 그렇다, 혹은 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Do you agree with the assertion that discernment – godly discernment – is generally lacking in today’s marketplace, but is desperately needed? Why or why not?
3. 당신의 경험상,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좋은 분별력이 필요했던 상황은 언제였습니까?
From your experience, what might be an example of a situation or circumstance where great discernment was needed to arrive at a proper decision, one that was best for everyone involved?
4. 오늘날 일터에서 분별력이 더 강조되고 가치 있게 여겨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경건한 분별력과 지혜를 성장시키고 사용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Why is discernment not more greatly emphasized and valued in today’s workplace? What are factors that can work against the development and use of godly discernment and wisdom?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For more about what the Bible says about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잠언 1:1-6; 에베소서 1:15-17; 빌립보서 1:9-11; 야고보서 1:5-8, 3:17-18
Proverbs 1:1-6; Ephesians 1:15-17; Philippians 1:9-11; James 1:5-8, 3:17-18
(잠언 1:1-6) 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3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4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에베소서 1:15-17) 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빌립보서 1:9-11)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야고보서 1:5-8)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야고보서 3:17-18)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출처: CBMC INTERNATIONAL
※번역: 한국기독실업인회www.cbmc.or.kr
※감수: 심영기 인제대학교 명예교수 / 한국CBMC 前 사무총장
'CBMC. 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리는 무엇인가? 논쟁의 주제가 되긴 하는가? (0) | 2022.05.09 |
---|---|
일터에서의 ‘레어 리더십’ 추구하기 (0) | 2022.05.02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0) | 2022.04.18 |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창업하기 (2부) (0) | 2022.04.11 |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창업하기 (1부) (0) |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