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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프디엔씨 '곡물·사료가격' 가격 장기화 전망에 웃을까

KBEP 2022. 4. 25. 08:06
  • 김지연 기자 
  •  입력 2022.04.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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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오에프디엔씨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종결되어도 국제 원자재가격은 구조적인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상당기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바이오에프디엔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곡물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하는 요인으로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감소와 천연가스 가격급등의 영향으로 에너지가격이 오르면서 제련원가와 비료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여파가 추가된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4월 셋째주 코스닥 시장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장기화해 곡물가격이 치솟자 곡물·사료 관련주가 강세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현재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식물세포 유래 유효물질과 약리물질 연구개발·생산을 주 사업으로 경영하고 있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곡물 증산 관련 이슈 속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쟁에 따른 곡물 공급차질이 진행 중인 가운데 다음달부터 후퇴하게 될 라니냐(La Nina)는 곡물가격의 상승 여력을 제한할 이슈"라며 "다만 탈러시아 영향으로 비료 가격이 추가 상승해 곡물 공급 차질 이슈가 오는 8~9월 수확 기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지연 기자 kimjy@nbntv.co.kr

 

 

출처 : 내외경제

기사원문 :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8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