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수연 기자
- 승인 2022.04.05 08:45
박사 여에스더가 회사 연 매출 1000억 달성의 비결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가 출연한다.
이날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초석부터 다진 회사가 이제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 꾸준히 성장했다며 그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인재가 답이었다"며 남편 홍혜걸을 회사 성장의 숨은 조력자로 꼽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인 여에스더는 2살 연하의 서울대 의대 동문인 홍혜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2009년 (주)에스더포뮬러를 설립, 대표 이사로 있다. 주력 상품은 유산균이며, 2020년 유산균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과거 방송을 통해 "지난해 연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유수연 reporter@topstarnews.co.kr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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