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회 CBMC/만나

때로는 ‘전부 다 아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른다

PANAX 2021. 12. 14. 11:55

 

때로는 전부 다 아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른다
SOMETIMES ‘KNOW-IT-ALLS’ KNOW NOTHING
 
By Stephen R. Graves
 
 
당신은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아마 그렇다고 얘기하진 않겠지만( 또한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는 대개 자기 자신의 지각능력을 신뢰한다. 이러한 글에서조차 당신은 내가 하는 말과 당신이 믿는 바와 경험, 그리고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비교해 평가한다. 그런 행동이 항상 틀린 것은 아니지만  옳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당신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가?
You think you know it all, don’t you? You probably would not say it that way (and neither would I), but we all generally trust our own perceptions. Even with an article like this one, you measure what I say against what you believe, your experiences, and the things you value. That is not always wrong, but it is definitely not always right. But you already knew that, correct?
 
성경은 우리가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것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성경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 잠언은 지혜와 어리석음에 초점을 맞춘다.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다음과 같이 폭탄선언을 한다.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잠언 26:12)
간단히 말해,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것은 위험하다. 약간의 자신감은 건강한 삶을 사는데 중요한 요소이나 과신은 그렇지 않다.
The Bible talks a lot about the idea of overly trusting ourselves. One of my favorite books in the Bible, Proverbs, focuses on wisdom and folly. Toward the end, it drops this bombshell, “Do you see a man wise in his own eyes? There is more hope for a fool than for him” (Proverbs 26:12). In short: Overly trusting yourself is dangerous. Some self-confidence is crucial to living a healthy life, but not overconfidence.
 
성경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과신으로 눈이 멀게 되는 두 가지 방법, 즉 위선과 자기기만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다음은 이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하는 예시이다.
위선. 그리스어로 위선자라는 뜻의 히포크라이트는 신약에 등장하는 단어이다. 이는 고대 그리스 연극무대에서 유래되었다. 히포크라이트는 무대 위에서 가면을 쓴 배우, 글자 그대로 ‘(가면 속에 가려져) 숨어서 말하는 통역사를 일컫는 말이다. 위선자는 한 얼굴을 드러내고 진짜 배우는 그 아래에 숨는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이 초점을 맞추신 것 중 하나도 위선이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다른 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돈을 주는 사람을 조심해라. 이와 같은 이유로 기도하거나 금식하는 자들도 마찬가지다”(마태복음 6:1-18).
이러한 위선자들은 대중의 환호를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잠깐 사람들을 속일 수는 있지만, 언제든지 가면 뒤를 볼 수 있는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당신은 어떠한가? 인생의 어디쯤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가? 우리 모두에게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되고자 하는 열망 사이에 괴리가 존재하지만, 저마다 가면을 쓰기로 작정한 영역이 있다. 그러한 결단은 위험한 짓이다.
The Bible discusses two different ways in which people become blinded by their overconfidence in themselves: Hypocrisy, and self-deception. The following is a look at both:
Hypocrisy. Hypokrites, the Greek word for “hypocrite,” appears in the New Testament. It originates from the ancient Greek stage. Hypokrites refers to an actor wearing a mask on stage, literally, “an interpreter from underneath.” A hypocrite presents one face outwardly while the true actor hides beneath.
In His “Sermon on the Mount,” one of the things Jesus zeroed in on was hypocrisy. He warned, “Watch out for those who give money in order to gain attention from others. Or those who pray or fast for the same reason” (Matthew 6:1-18). These hypocrites were putting up appearances for public acclaim. It may fool people for a time, but it never fools God, who can always see behind the mask.
What about you? Where in your life are you acting? We all have gaps between who we are and who we aspire to be, but there are areas where we choose to wear a mask. Those decisions are dangerous. 

자기기만. 나다니엘 호손은 1850년 자신의 소설 주홍글씨에 다음과 같이 썼다.
상당 시간 동안 자신에게는 이 얼굴로, 대중에게는 다른 얼굴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어느 누구나 결국에는 어떤 것이 진짜 얼굴인지 당황해 할 것이다.” 이 글을 보고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신약성경 야고보서에서 저자는 거울 속 자신을 보고(look)’도 그 자신을 진짜 그대로 보지(see)’ 못하는 자들을 묘사하고 있다. 사실 이들은 진짜 자신이 아닌 참을성과 자제력이 있고 합리적인 어떤 사람을 떠올려 보고 있는 것이다 (야고보서 1:22-25). 그래서 문제는 그들만이 스스로를 그러한 사람으로 보며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그 기만의 베일을 뚫고 진실을 본다는 점이다. 자기기만은 거짓을 확신하게 될 때 멈추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
Self-Deception. In his 1850 novel, The Scarlet Letter, Nathaniel Hawthorne wrote, “No man for any considerable period can wear one face to himself, and another to the multitude, without finally getting bewildered as to which may be the true.” Can you think of anyone this describes?
In the New Testament’s book of James, the author describes a person who looks in the mirror and genuinely does not see the person in front of them; they see someone who is patient, self-controlled, and reasonable (James 1:22-25). The problem is they alone see themselves as that person; everyone else sees through the veil. Self-deception is much harder to outgrow when one becomes convinced of a lie.
 
위선과 자기기만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을까? 우리 모두에게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우리가 그것을   있다면 사각지대가 아닐 것이다. 좋은 소식은 우리의 사각지대를 향한 훈련을 우리 스스로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도움이 된다고   가지 제안들이다.
1.     신뢰할 수 있는 몇 사람에게 당신의 삶에 관해 말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라. 배우자, 상사, 친구, 또는 목사님. 그들은 당신이 누구인지(, 진실한 자아)와 당신 스스로 자기 자신을 누구라고 이야기하는지(, 위선적 자아) 사이에서 어떤 불일치를 보게 되는까? 당신은 그들이 원할 때마다 의견을 나눌 자유를 부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구체적으로 의견을 구해야 할 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2.     평소에 접할 수 없는 관점에서 듣고 읽으라. 먼저 듣고 나서 그 다음에 비판하는 훈련을 하라. 내 친구 맥스 앤더슨은 훌륭한 소식지를 하나 쓰고 있는데 항상 넓게 읽고. 현명하게 읽으라.”라는 문구로 끝난다. 나는 그 문구가 참 마음에 든다.
3.     규칙적으로 자기성찰의 시간을 마련하라. 자신에게 어려운 질문을 해보라. 지난 년//주 동안 어느 부분에서 속였는가? 어느 부분에 지나치게 방어적이었는가? 어느 부분에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겠는가? 강력한 피드백을 받은 지는 얼마나 되었는가? 가면을 벗기는 데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자기 자신을 그저 현명하다고 생각지 말라. 부디 현명해지길 바란다.
Is there help for the hypocrite and self-deceived? We all have blind spots. If we could see them, they wouldn’t be blind spots. The good news is we can train ourselves to turn toward our blind spots. Here are some suggestions I have found helpful:
1. Give a few trusted people permission to speak on your life. a spouse, boss, friend, or pastor. What disconnect do they see between who you are and who you say you are? You might have to specifically solicit their opinion and not just give them the freedom to share whenever they want to. Most people just don’t like playing that role.
2. Listen to and read from perspectives you wouldn’t normally encounter. Train yourself to listen first and critique later. My friend, Max Anderson, writes a great newsletter that he always ends with the phrase, “Read widely. Read wisely.” I love that phrase.
3. Carve out some time for regular reflection. Ask yourself the hard questions. Where have you faked it over the past week/month/year? Where have you been overly defensive? In what areas might you have blind spots? How long has it been since you last received hard feedback? It takes work to remove the mask, but it is worth it. Don’t just consider yourself to be wise. Be wise.
 
 
적용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확신했다가 결국에는 아무것도 몰랐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를 떠올릴  있습니까? 아니면 옳지 않았음에도 자신이 옳다고 스스로 확신하며 자기 자신을 속였던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있다면,  상황은 어떠했으며 그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이야기해봅시다.
Can you think of a time when you were convinced you knew it all, only to discover later that you did not? Or perhaps you were self-deceived, convinced you were right when you were not. If so, describe that situation and what you learned from it.
 
2.     전부  아는 사람 마주할  당신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짜증과 좌절, 조급함, 심지어 화가 나는 감정까지도 느끼나요? 일터 또는 개인 활동에서 매일같이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까?
What is your reaction when you encounter a “know-it-all”? Do you experience annoyance, frustration, impatience, even anger? Do you find that many people you encounter every day, at work or in your personal activities, are self-deceived?
 
3.     겉으로는 하나의 얼굴을 나타내지만 속은 매우 다른 양면적인 사람을 불러 위선자라고 하는 단어의 정의에 동의합니까? 의견을 나눠봅시다.
Do you agree with the definition of the word “hypocrite” as someone who is two-faced, who presents one “face” outwardly but is very different on the inside? Explain your answer.
 
4.   신뢰할 만한 특정 개인에게 진짜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진실한 당신’) 당신 스스로가 말하는 당신(‘위선적 당신’) 사이의 불일치를 지적하게끔 허락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진심으로 경청하고 다른 시각 또는 관점을 고려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어떠한가요?
How difficult would you find it to give certain trusted individuals permission to point out inconsistencies in who you truly are and who you say that you are? What about making an effort to genuinely listen to and consider other perspectives or points of view?
 
 참고: 성경에서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 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잠언 14:6,8, 15:21, 17:12,25, 18:6-7; 마태복음 7:1-5; 야고보서 1:5-8
Proverbs 14:6,8, 15:21, 17:12,25, 18:6-7; Matthew 7:1-5; James 1:5-8
 
-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잠언 14:6)
-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잠언 14:8)
-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잠언 15:21)
-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곰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것이니라(잠언 17:25)
-     미련한 아들은  아비의 근심이 되고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잠언 17:12)
-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의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잠언 18:6-7)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속에 있는 티는 보고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태복음 7:1-5)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야고보서 1:5-8)
 
 출처: CBMC INTERNATIONAL  /  번역: 한국기독실업인회www.cb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