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MAKING INFORMED DECISIONS
By Robert J. Tamasy
당신은 어떤 식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인가? 충동적이며 최소한의 정보만을 가지고 감정 또는 직관에 반응하여 결정하는 편인가? 다른 극단으로, 분석하고 또 과도하게 분석하여 ‘분석 마비’로 고통받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가? 아니면 그사이 어디쯤인가?
What kind of decision-maker are you? Are you impulsive, prone to make decisions with only a minimum of information – responding to feelings or intuition? Are you at the other extreme, analyzing and overanalyzing, even finding yourself suffering from “paralysis of analysis”? Or somewhere in between?
어떤 의사결정은 쉬워서 생각과 준비가 거의 필요 없는 것들이다. 마치 “신호등이 ‘건너세요’라고 표시하고 있으니 건너가도 되겠지?”와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일터에서든 업무 외 활동에서든 우리가 일상적으로 내리는 결정은 대개 그보다 더 복잡하다. 이를테면, 사업을 확장할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진행할지 결정하는 것.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더라도, 현재의 직업에 만족할 때 새로운 직업을 택할지를 결정하는 것. 잠재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제안서 작성법을 결정하는 것. 차가 오래되어 수리할 가치가 없어졌을 때, 어떤 차를 살지 결정하는 것 등 말이다. 당신은 이 항목에 더 많은 것들을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Some decisions are straight-forward and require little thought or preparation. “The crosswalk sign says ‘Walk,’ so should I cross?” But often the decisions we make during the course of a typical day, whether at work or in our non-working pursuits, are more complex: Deciding whether to expand a business or take it in a different direction. Deciding whether to accept a new job when one’s current job seems comfortable, if not very challenging. Deciding how best to formulate a proposal to attract a prospective client. Deciding what kind of car to buy when the old one is not worth repairing. You could add many others to the list.
“일반적 의사결정과 훌륭한 의사결정의 차이는 정보의 퀄리티에 있습니다. 결정하기 전에 철저한 준비로 자세한 정보를 찾아내십시오. 한 번 자를 때, 두 번 재 보십시오.”
So, how should we go about making those critical decisions, ones that potentially could make a huge difference in our lives, careers and businesses? Leadership consultant Tim Kight has observed, “The difference between average decisions and great decisions is the quality of information. Before you make a decision, do your homework. Measure twice, cut once.”
마지막 문장인 “한 번 자를 때, 두 번 재 보십시오”라는 말은 판자를 자르기 위한 준비 시, 톱날을 놓기 전에 측정한 뒤 다시 치수를 확인하는 간단하고 지금도 흔히 사용되는 목공 원리를 언급한 말이다. 판자를 과도하게 자르는 것보다 계산을 확실히 하는 편이 더 낫다.
The last phrase, “Measure twice, cut once,” is a reference to a simple, yet common carpentry principle – when preparing to cut a board, measure and then double-check your measurement before putting the teeth of a saw to it. Better to be certain of your calculations than to cut off too much the board.
비슷한 맥락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기 전에 관련 정보를 더 많이 수집할수록 좋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성경은 우리에게 성급하거나 지혜롭지 못한 결정을 내려 후회하는 일을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몇 가지 유용한 원칙을 제공한다.
In a similar way, the more pertinent information we can gather before making and implementing an important decision, the better. What is the best way to do that? The Bible provides some helpful principles that can enable us to avoid making hasty or unwise decisions we will soon regret:
정보 수집에 있어 부지런함은 최상의 결과를 보장한다. 대안이 끌리면 단호하게 서두르기 쉽다. 그러나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라는 속담 속 지혜는 거의 언제나 믿을 만한 지침이 된다. 가능한 한 많은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데 공을 들이면 성공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언 10:4)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잠언 21:5)
Diligence in gathering information ensures the best outcome. When an alternative seems appealing, it can be easy to proceed in determined haste. However, the wisdom of the adage, “Look before you leap,” is almost always sound guidance. Taking the time to gather as much pertinent information as possible increases the likelihood of success. “Lazy hands make a man poor, but diligent hands bring wealth” (Proverbs 10:4). “The plans of the diligent lead to profit as surely as haste leads to poverty” (Proverbs 21:5).
중요한 고급 정보 중 하나는 바로 믿을 만한 조언이다. 복잡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우리는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신뢰할 만한 개인에게 조언을 구함으로써 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에 충분한 정보를 얻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잠언 11:14)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잠언 12:15)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잠언 15:22)
An important aspect of quality information is sound advice. When making complex decisions, there is a strong likelihood we do not have all the necessary information. By consulting with trusted individuals for advice, we can be more confident of getting enough information to proceed successfully. “For lack of guidance a nation falls, but many advisers make victory sure” (Proverbs 11:14). “The way of a fool seems right to him, but a wise man listens to advice” (Proverbs 12:15). “Plans fail for lack of counsel, but with many advisers they succeed” (Proverbs 15:22).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잠언 27:17)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전도서 4:9)
Teamwork can broaden one’s perspective. By working together, we can take advantage of each other’s strengths, diverse experiences, and different points of view to evaluate challenging issues from as many angles as possible. “As iron sharpens iron, so one man sharpens another” (Proverbs 27:17). “Two are better than one, because they have a good return for their work” (Ecclesiastes 4:9).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평소 당신의 의사결정 스타일을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신속하고 때로는 충동적인 결정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까, 매우 신중하고 분석을 통해 하는 편입니까, 아니면 두 극단 사이의 어딘가에 있습니까? 예시를 들어 봅시다.
How would you describe your usual decision-making style – inclined to make quick, sometimes impulsive decisions; very deliberate and thorough in your analysis, or somewhere between the two extremes? Give an example.
2. “한 번 자를 때, 두 번 재 보라”라는 목공 비유를 익히 들어보았나요? 그것을 당신의 일에 어떻게 연관 지을 수 있겠습니까?
Are you familiar with the carpentry comparison, “Measure twice, cut once”? How would you relate that to your own kind of work?
3. 당신의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 때, 중요한 의사결정에 있어서 조언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상의하는 것에는 어떤 장점이 있습니까? 정기적으로 이러한 과정을 진행했을 때, 어떠한 함정 또는 단점이 있을까요? 각자의 생각을 나눠봅시다.
What, drawing from your experience, is the benefit of consulting with others for advice when making key decisions? Are there any pitfalls or disadvantages in doing this on a regular basis? Explain your answer.
4. 확신 있고 심도 있게 고려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자 할 때, 도움이 되었던 다른 자원은 무엇이었습니까?
When seeking to gather sufficient information to make a confident, well-considered decision, what other resources have you found helpful?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잠언 12:1, 13:14, 14:8,12, 17:24, 18:15, 19:20,27, 22:3, 24:5-6, 27:9,12
Proverbs 12:1, 13:14, 14:8,12, 17:24, 18:15, 19:20,27, 22:3, 24:5-6, 27:9,12
-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잠언 12:1)
-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언 13:14)
-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잠언 14:8)
-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언 14:12)
-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잠언 17:24)
-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잠언 18:15)
-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잠언 19:20)
-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잠언 19:27)
-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잠언 22:3)
-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잠언 24:5-6)
-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잠언 27:9)
-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잠언 27:12)
'CBMC. 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때로는 ‘전부 다 아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른다 (0) | 2021.12.14 |
|---|---|
| 나만의 특별한 재능 발견하고 활용하기 (0) | 2021.12.06 |
| 감사하는 태도 기르기 (0) | 2021.11.25 |
| 돈에 사로잡힌 사랑을 회복하라 (0) | 2021.11.15 |
|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를 신뢰할 수밖에 없는 이유 (0)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