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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하여는 보상을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by KBEP 2015. 8. 17.

 

 

WORK, WHERE REWARDS ARE NOT ENOUGH

일에 대하여는 보상을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By Robert J. Tamasy

 

A wise observer of the workplace and the life of business and professional people is Max DePree, a highly successful corporate executive who has written numerous books, including The Art of Leadership and Leadership Jazz. one quotation from Mr. DePree that I recently saw particularly impressed me.

직장 그리고 사업과 전문직 종사자들의 삶에 대하여 현명한 견해를 가진 사람은 맥스 드프리인데, 그는 크게 성공한 기업체 경영자로서 수많은 책을 썼으며, 중에는 리더십의 기술 그리고 리더십 재즈가 있다. 드프리씨로부터 인용한 하나를 내가 최근에 보았는데 특별히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He stated, “Goals and rewards are only parts, different parts, of human activity. When rewards become our goals, we are only pursuing part of our work.” Read that aloud and chew on it for a few moments. What do you think Mr. DePree is saying – and do you agree?

그는 말하기를, “목표와 보상은 인간의 활동 중에 부분, 상이한 부분일 뿐이다. 보상이 우리의 목표가 , 우리는 다만 우리 일의 부분 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말을 소리로 읽고 잠시 음미해보세요. 드프리씨가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리고 동의합니까?

 

This is not to say setting goals and pursuing rewards are inherently wrong to do. For a business to survive, it must make a profit and hopefully will grow, and rewards such as financial compensation and career advancement are part of our motivation for putting forth our best efforts each day. The simple activity of work in itself has intrinsic value.

이것은 목표를 세우는 것과 보상을 추구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업체가 살아남으려면 이익을 내야 하고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그리고 재정적인 보상과 진급과 같은 보상은 매일 우리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동기부여의 일부가 된다. 일을 하는 단순한 활동은 자체가 고유한 가치를 갖고 있다.

 

In a recent “eco-encyclical,” called Laudato Si, Pope Francis offered this observation: “Jesus worked with his hands, in daily contact with the matter created by God, to which he gave form by his craftsmanship. …most of his life was dedicated to this task in a simple life which awakened no admiration at all: ‘Is not this the carpenter, the son of Mary?’ (Mark 6:3). In this way he sanctified human labor and endowed it with a special significance for our development. As (Pope) John Paul II taught, ‘by enduring the toil of work in union with Christ crucified for us, man in a way collaborates with the Son of God for the redemption of humanity.’”

최근의 친환경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Laudato Si )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러한 견해를 제시하였다: “예수님은 자신의 손으로 일하셨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물을 매일 접하시되, 그분의 솜씨로 그것에 형태를 부여하고 그분의 삶의 대부분은 아무런 찬양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단순한 가운데 일에 바쳐졌다: ‘ 사람이 마리아 아들 목수가 아니냐?‘ (마가복음 6:3). 이러한 방식으로 그분은 인간의 노동을 거룩하게 하였고 그것에 우리의 발전을 위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가르쳐주었듯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힘든 일을 인내함으로써, 사람은 어떤 면에서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과 동역을 한다.’”

 

Indeed, the Bible teaches work has been God’s idea from the start, and was not intended as a penalty or punishment. It was part of His purpose for mankind:

정말로, 성경은 일이 처음부터 하나님의 생각이었고, 그리고 처벌이나 형벌을 위하여 의도된 것이 아니라고 가르쳐준다. 그것은 인류를 위하여 그분이 가진 목적의 일부이다:

 

God appointed us to serve as His managers or stewards. The Bible says God assigned to mankind responsibility to overseeing His Creation, giving us stewardship authority.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creature…’(Genesis 1:27-28).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매니저나 청지기로서 섬기도록 임명하셨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그분의 피조물을 다스리는 책임을 맡기시고 청지기 권한을 부여하셨다. “하나님 자기 형상 하나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 하늘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27-28).

 

Work performed for rewards alone is never enough. We set goals and aim for stated objectives, but even when they are achieved, other goals and objectives remain unfulfilled. My heart took delight in all my work, and this was the reward for all my labor. Yet when I surveyed all that my hands had done, and what I had toiled to achieve, everything was…a chasing after the wind(Ecclesiastes 2:10-11). “For riches do not endure forever, and a crown is not secure for all generations” (Proverbs 27:24).

보상만을 위하여 실행한 일은 충분하지 못하다. 우리는 명시된 목적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지만, 그러나 그것이 성취되었더라도, 다른 목표와 목적이 아직 성취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나의 모든 수고를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손으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헛되어 바람 잡는 것이며” (전도서 2:10-11).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잠언 27:24).

 

Work is one way of honoring and serving God. As we recognize work as part of our divine calling, we also are assured that by doing it faithfully and with excellence, we will earn an eternal reward from God, the Worker who made work part of being “in His image.”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men, since you know that you will receive an inheritance from the Lord as a reward. It is the Lord Christ you are serving(Colossians 3:23-24).

일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섬기는 하나의 방법이다. 일을 하나님의 소명의 일부로 인정하면, 우리는 또한 그것을 성실하고 탁월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보상을 얻게 되는데, 일꾼이신 하나님은 일을 그분의 형상 일부가 되게 하셨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 상을 주께 받을 아나니 너희는 그리스도 섬기느니라” (골로새서 3:23-24).

 

© 2015.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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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Do you find that rewards and goals are your primary motivation as you go about doing your work from day to day? Explain your answer.

당신은 매일 일을 하고 돌아다니면서 보상과 목표가 당신에게 주요한 동기부여라는 것을 발견합니까? 답을 말해보세요.

 

 

 

2.              Mr. DePree states, “When rewards become our goals, we are only pursuing part of our work.” What do you think he means in saying that?

드프리씨는 말하기를, “보상이 우리의 목표가 되면, 우리는 다만 우리 일의 일부만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무슨 의미라고 생각합니까?

 

 

 

3.         What do you think it means to be a “steward” of God’s creation through work that we do? From that perspective, how good a job do you think mankind has been doing, in general?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피조물에 대하여 청지기 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러한 관점에서 인류는 일반적으로 얼마나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4.     The Bible talks about receiving an “eternal reward” for our work? What does that mean to you? Do you think that is sufficient motivation for pursuing excellence in the things we do? Why or why not?

성경은 우리의 일을 위하여 영원한 보상 받는 것에 대하여 말씀해주신다. 그것이 당신에게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당신은 그것이 우리가 하는 일에서 탁월함을 추구하는데 충분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생각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about this subject,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관련성구):

 

Proverbs() 12:24,27, 22:29; Ecclesiastes() 9:7-12; Ephesians() 2:10; 2 Timothy(딤후) 3: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