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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가치가 있습니까?

by KBEP 2013. 9. 2.


IS IT WORTH THE WORK? 

(일을 할 가치가 있습니까?)  -By Robert J. Tamasy -


Traditionally, the first Monday of September in the United States is observed as “Labor Day.” Citizens are asked to recognize the diligent work of men and women through the generations, people who have applied their skills and talents to provide services and produce goods of benefit to many.
전통적으로 미국에서 9월의 첫째 월요일은 “노동절”로 지키고 있다. 시민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남녀 근로자들이 부지런히 일하는 것과, 그 사람들이 자신의 기술과 재능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상품을 생산하는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Sadly, statistics continue to show the vast majority of people are dissatisfied with their jobs. Some studies indicate 70 percent of all workers, and perhaps even more than that, dislike or even hate the tasks they must perform every day. For them, work is nothing more than “a necessary evil.”
슬프게도, 통계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을 불만족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을 계속하여 보여주고 있다. 어떤 연구조사에 의하면 모든 근로자의 70 퍼센트, 그리고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매일 하고 있는 일을 싫어하거나 심지어 증오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에게 일은 “필요악” 그 이상의 어떤 것도 아니다.

According to the Bible, that is not what God intended, even in the very beginning. The Bible’s first book, Genesis, states that in the process of creating humankind, “Then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in our likeness, and let them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over the livestock, over all the earth’…. I give you every seed-bearing plant on the face of the whole earth and every tree that has fruit with seed in it. They will be yours for food’” (Genesis 1:26-30).
성경에 의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태초에 의도한 것이 아니다. 성경의 첫 번 째 책, 창세기는 인류를 창조하는 과정을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창세기 1:26-30).

However, after what is called “the fall of man,” the work God ordained became difficult. “Cursed is the ground because of you, through painful toil you will eat of it all the days of your life. It will produce thorns and thistles for you…. By the sweat of your brow you will eat your food…” (Genesis 3:17-19).
하지만, “인류의 타락”이라고 칭하는 일이 있은 후에, 하나님이 하라고 명령하신 일은 힘들게 되었다.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창세기 3:17-19).

These passages indicate God designed work to be rewarding, fulfilling, and easy to perform. Because of sin  humankind’s rebellion against God  work became difficult, frustrating, even agonizing. 
이 구절은 하나님이 일을 보람 있고, 성취감을 주고, 그리고 수행하기 쉽게 설계하셨다고 말해준다. 죄  하나님에 대한 인류의 반역  로 인하여 일은 힘들어졌고, 좌절감을 주고, 심지어 고통스럽게 되었다.

So how are we to overcome this sense of work as “necessary evil” and regain the sense of work as enjoyable and meaningful? one of the best ways, it would seem, is by rededicating our work to God, asking Him to bless our efforts, and seeking to carry out our job responsibilities according to God’s laws and standards. Here are some basic principles to follow: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일을 “필요악”이라고 느끼는 이 감정을 극복하고 일이 즐겁고 의미 있다고 느끼는 감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최선의 방법들 중에 하나는, 우리의 일을 하나님께 다시 헌정하고, 그분께 우리의 수고에 축복을 내려주시도록 요청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법과 기준에 따라서 우리의 임무를 수행하려고 노력하는데 있는 것 같다. 여기에 따라야 할 몇 가지 기본적인 원칙이 있다: 

Work for God. We tend to pursue our work for our own gratification or to please those who exercise authority over us. While neither is inherently wrong, our ultimate goal should be to please and honor God.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men, since you know you will receive an inheritance from the Lord as a reward. It is the Lord you are serving” (Colossians 3:23-24).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라. 우리는 일을 우리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또는 우리 위에서 권위를 행사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어느 것도 본질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로새서 3:23-24).

Acknowledge your work is from God. Where you work, and the kind of work you do, is not an accident. God has you where you are, doing what you do, for His purpose. “A man can do nothing better than to eat and drink and find satisfaction in his work. This too, I see, is from the hand of God, for without him, who can eat or find enjoyment? To the man who pleases him, God gives wisdom, knowledge and happiness” (Ecclesiastes 2:24-26).
일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알라. 당신이 일하는 곳, 그리고 당신이 하는 일의 종류는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위하여 당신을 있는 그곳에 있게 하셨고,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하게 하셨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 보았으랴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전도서 2:24-26).

Use your work as a platform to represent God. What better way to demonstrate the presence and reality of God than through our work? How we conduct ourselves at work earns us the right to speak for Him. “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But do this with gentleness and respect” (1 Peter 3:15).
당신의 일을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한 무대로 사용하라.  하나님의 임재와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것을 당신의 일을 통하여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가 직장에서 어떻게 처신하는가에 의하여 우리는 그분을 대변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된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베드로전서 3:15).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organiz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A veteran journalist, he has written Tufting Legacies (universe); Business At Its Best: Timeless Wisdom from Proverbs for Today’s Workplace (River City Press);and has coauthored with David A. Stoddard, The Heart of Mentoring (NavPress). For more information, see www.leaderslegacy.com or his blogs, www.bobtamasy.blogspot.comand www.bobtamasy.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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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If you were to align yourself either with people that love and truly enjoy their work, or others that dislike and merely endure it so they can earn a paycheck, which group would you choose? Explain your answer.
만약 당신이 자신을 자기의 일을 사랑하고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들과 같이 하여야 하거나, 혹은 일을 싫어하고 단지 급료를 벌기 위하여 참고 견디는 사람들과 같이 하여야 한다면, 당신은 어느 쪽을 택하겠습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2. Do you believe the biblical declaration that God established and ordained work for the people He created? Why or why not?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사람들을 위하여 일을 제정하고 명령하셨다는 성경의 선포를 믿습니까? 믿거나 믿지 않는 이유는?




3. What do you think of the concept of working for God first and foremost, rather than for your own personal gain or for the people to whom you report every day?
당신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이나 당신이 매일 업무보고를 하는 사람보다, 첫째로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하나님을 위하여 일한다는 개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4. How much difference would it make if you fully believed the idea that God has placed you in the job you have today, even if not permanently, and one reason He has you there is to serve as His “ambassador,” representing Him to people who do not presently know or follow Him?
하나님이 오늘 당신이 갖고 있는 직업에, 영구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당신을 보내주셨고, 그분이 당신을 거기에 있도록 한 하나의 이유는 그분의 “대사”로 섬기며, 그분을 알지 못하거나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분을 대표한다는 생각을 당신이 온전히 믿는다면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about this subject,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Proverbs(잠) 12:24, 16:11, 18:9, 24:30-34; Matthew(마) 4:19, 5:14-16, Colossians(골)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