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식음료 가격은 유럽 최저>
폴란드의 식료품 가격이 유럽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폴란드의 음식과 음료 가격은 2012년을 기준으로 할 때 유럽 평균치보다 39% 낮아 유럽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폴란드 언론들이 유럽 통계청 자료를 인용,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란드는 육류와 생선, 낙농제품, 식용유, 과일과 채소 등 식료품 가격 전반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빵과 시리얼 가격은 불가리아가 더 낮았다.
이와 별도로 주류의 경우 핀란드가 EU 평균보다 75% 높아 가장 비쌌고 불가리아는 33% 낮아 최저를 기록했다.
폴란드의 1인당 국내총생산은 EU 평균보다 34% 낮아 헝가리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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