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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뉴스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22호 (2013.2.27.)

KBEP 2013. 2. 27. 10:18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22호 (2013.2.27.)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불가리아 경제 소식

▷불가리아,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시위 끝에 내각 총사퇴 결정

▷보리소프 총리,'전기요금, 3월 1일 부로 8% 인하될 것'

불가리아, 지하철 2호선 개통 이후 2012년 대비 이용객 43.5% 늘어

 

▷2013~2014 불가리아 구조 실업 증가 경고에 따른 느린 고용 성장 전망

소피아에서 불가리아 독립 영웅 바실렙스키 서거 140주년 추모식 열려

 

불가리아 시장정보

 

불가리아, 전기요금 인상 여파로 총리까지 물러나

불가리아, EU 지원기금 120억 유로로 EU 회원국 중 최고

EU 기금 활용한 불가리아 병원프로젝트 눈여겨 봐야

불가리아, 에너지법 개정으로 투자환경 개선 기대

불가리아, 원전건설 찬반 국민투표 실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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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의 불가리아어

 

 

불가리아의 독립 영웅, 바실렙스키

얼마 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는 불가리아의 독립 영웅, 바실렙스키의 서거 140주년 추모식이 있었습니다. 바실렙스키는 1395년 부터 1908년에 걸친 오토만 터키 지배하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인물입니다. 
 1837년, 까를로보의 중산층 부모 아래 태어난 바실렙스키는, 세르비아와 불가리아 혁명 조직에 가입하기 위
해 이주하기 전까지 정교회 수도사로 살아왔습니다. 그 후 불가리아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여 자신의 신념과 자신이 속한 혁명 조직의 이념을 전파하려 노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루마니아에 있는 불가리아 혁명 중앙 위원회 활동을 도왔고, 불가리아에 거대 독립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에도 힘썼습니다.  이처럼 불가리아의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쳐 힘쓴 바실렙스키는, 투쟁끝에 결국 오토만 터키 당국에 의해 포획되어 1873년 소피아에서 처형당함으로써 생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불가리아의 독립을 위한 그의 노력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불가리아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

Извинявайте

(이즈비냐바이떼)

 

A: Къде е Милена?

 

(카데 에 밀레나?)

밀레나는 어디 있니?

 

B: Не знам.

 

(네 즈남.)

모릅니다.

 

C: Здравейте.

Извинявайте.

АЗ закъснявам.


(즈드라베이떼. 이즈비냐바이떼.

아스 자커스냐밤.)

안녕하세요. 죄송해요.

늦었습니다.

 

A: Здравей,

Милена. Защо ти

Закъсняваш?

 

(즈드라베이, 밀레나. 자슈또 티 자커스냐바쉬?)

안녕, 밀레나. 왜 늦었니?

 

C: Извинявайте.

Защото улицата

има задръстване.

 

(이즈비냐바이떼. 자쉬또또

울리짜따 이마 자드러스트바네.)

죄송합니다.

교통 체증이 있었습니다.

 유머

 - Какво правиш? 너 뭐하니?
 - Помагам Иван. 이반을 돕고 있어요.
 - А какво прави Иван? 그럼 이반은 뭐하는데?
 - Той вземе почивка. 그는 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