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19호 (2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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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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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경제 소식

▷EU, 불가리아의 EU 에너지 지침 미준수로 벌금 부과 예정

▷스토야노프 전 불가리아 대통령 인천항만공사 방문, 인천항 운영 및 개발 노하우에 관심

▷2012 불가리아 3억 5천만 레바 재정적자 기록, GDP 대비 0.45%   ▷2012 불가리아 실업률 11.4% 기록, 전년대비(10.4%) 9.6% 증가

▷불가리아 내각 협의회, EU기금 집중 관리 목록에 2단계 Operational Programme(2014~2020) 선정

불가리아 시장정보

▷2013년 불가리아 분야별 변화를 살펴본다.

▷EU 기금 활용한 불가리아 병원프로젝트 눈여겨 봐야

▷불가리아 요구르트보다 와인이 한국에서 잘 팔린다.

▷불가리아, 에너지법 개정으로 투자환경 개선 기대

▷불가리아, 원전건설 찬반 국민투표 실시

불가리아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의 불가리아어

불가리아인들의 또 다른 생일, 명명일 (Имен ден)   명명일(Имен ден)이란 이름을 축하하는 날로, 불가리아 정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불가리아 이름의 대부분은 성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정교회에서 정한 해당 성인의 날이 바로 자신의 명명일이 됩니다. 각 명명일 되면 'Честит имен ден!’(명명일 축하해)이란 말을 건네며, 명명일을 맞은 사람들의 평안을 기원함과 동시에 성인의 훌륭한 업적을 기립니다.  관련 풍습으로는, 5월 6일인 '성 게오르기 덴'에 양고기를 먹는 것이나, 12월 6일인 '성 니쿨 덴' 저녁에 잉어 요리를 먹는것이 있습니다. 또, 명명일을 맞은 사람의 귀를 잡아당기거나 머리에 찬물을 쏟기도 합니다. 불가리아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명명일을 큰 기념일로 생각하며 그 풍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Приятен ден! (쁘리야뗀 덴!) A: Добро утро. Мога ли да випомогна? (도브로 우뜨로. 모가 리 다 비 뽀모그나?) 좋은 아침 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B: Добро утро. Искам да се срещна с г-н Петров. (도브로 우뜨로. 이스캄 다 쎄 스레쉬뜨나 쓰 고스포딘 뻬뜨로브.) 좋은 아침 입니다. 뻬뜨로브 씨를 만나고 싶은데요. A: Офисът на г-н Петров е на 3тия етаж. (오피슷 나 고스포딘 뻬뜨로브 에 나 뜨레티야 에타쉬.) 뻬뜨로브 씨 사무실은 3층에 있습니다. B: Благодаря. Приятен ден! (블라고다랴. 쁘리야뗀 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 И на Вас, Благодаря. (이 나 바쓰, 블라고다랴.) 당신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