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LLENGE OF KEEPING THE RIGHT FOCUS
똑바로 집중하여야 하는 문제
By Jim Mathis
Some time ago I was struck by the insight of a comic strip that depicted someone having great difficulty focusing on a single task. The character was trying desperately – and failing miserably – to handle all of the demands screaming for his concentration at the same time.
얼마 전에 나는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을 매우 힘들어 하는 누군가를 묘사한 연재만화의 통찰력에 충격을 받았다. 그 주인공은 자기에게 동시에 처리하도록 집중하여 달라고 아우성치는 모든 요구사항들을 필사적으로 처리하려고 노력을 하고 – 그리고 그 일에 처참하게 실패를 하고 – 있음을 보여주었다.
It seems like it is becoming more difficult all the time to concentrate on one thing for very long. Modern society has definitely caused us all to have shorter attention spans. If we carefully watch any TV shows or view movies, we will notice how quickly things move and how fast-paced the drama is produced. A typical TV commercial shifts images every few seconds, sometimes more often than that. If we cannot capture an individual’s attention immediately, we reason, he or she will turn to something else.
한 가지 일에 오래 동안 집중하는 것은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다. 현대 사회는 확실히 우리 모두에게 주의를 집중하는 시간을 더욱 짧게 갖도록 한다. 우리가 주의 깊게 TV쇼를 시청하거나 영화를 보면, 사물이 얼마나 빨리 움직이고 얼마나 빠른 속도의 드라마가 제작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전형적인 TV 광고는 매 2-3초마다 영상이 바뀌고, 어떤 때는 더 자주 바뀐다. 우리가 한 사람의 주의를 즉시 끌지 못하면, 당연히, 그는 혹은 그녀는 다른 어떤 것으로 주의를 돌릴 것이다.
With so many things competing for our mental energy, ranging from the Internet to text messages to e-mail, it is a wonder that we are able to focus on anything at all. Yet, the reality is that most of the great accomplishments in this world seem to have been achieved by people having the ability to stay focused on task until their goals were reached.
인터넷으로부터 문자메시지와 이 메일에 이르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우리의 정신적인 에너지를 차지하려고 다투는데, 우리가 어쨌든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은 경탄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 세상에서 위대한 업적은 대부분 사람들이 그들의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그 일에 계속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짐으로써 성취되어온 것 같다.
Today we are told “multi-tasking” – doing a number of things simultaneously – is good. However, multi-tasking simply means not truly paying attention to anything in particular for very long. It amounts to not giving 100 percent of your attention and energy to anything. Many accidents – whether driving a car, operating machinery or taking care of a child – occur when people become distracted or try to do more than one thing at a time. But even when calamity does not occur, allowing numerous demands to vie for our attention results in mediocre performance.
오늘날 우리는 “동시처리” – 여러 일을 동시에 하는 것 – 가 좋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동시처리는 단순히 어떤 특정한 일에 오래 동안 진정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어떤 일에든지 주의와 에너지를 100% 기울이지 않는 것과 같다. 많은 사고 – 운전을 하든지, 기계를 운전하거나 아이를 돌보든지 – 는 사람들이 정신이 산만해지거나 한 번에 한 가지 이상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일어난다. 그러나 재앙은 발생하지 않더라도 여러 요구 사항이 우리의 주의를 끌려고 다투도록 내버려 두면 중간치기 밖에 안 되는 실적이 나온다.
A few years ago I decided to intentionally narrow my professional focus. I would define myself as a photographer, writer, and musician. Those in themselves may seem like a lot, but what I left out was just as important. It meant I was not going to attempt to become a golfer, gardener, fisherman, or woodworker. Knowing I have a finite amount of time every day, I determined to concentrate on those things I enjoyed and did the best – ultimately, recognizing and pursuing my calling.
수년 전 나는 의도적으로 내가 집중하는 직종을 줄이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나 자신을 사진작가, 작가, 그리고 음악가라고 정의하고자 한다. 그것들 자체만으로 많아 보일지 모르지만, 그러나 내가 제외시킨 것도 똑 같이 중요하다. 그것은 내가 골퍼, 정원사, 낚시꾼, 또는 목공이 되려고 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내가 매일 제한된 양의 시간만 갖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나는 내가 즐기고 가장 잘하는 그 일들에 집중하기로 – 궁극적으로 나의 소명을 인식하고 추구하기로 – 결단하였다.
Since then I have found clearly defining who I am and what I do has gone a long way in helping me to maintain focus in my life. After all, unlike sophisticated cameras, most of us don't become equipped with "auto-focus" – or as I once heard someone express it, "ought-to-focus."
그 이후로 내가 발견한 것은 내가 누구이며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밝힘으로써 내 삶 가운데 초점을 유지하도록 나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많이 진척되었다는 것이다. 결국, 고도의 기능을 가진 카메라와는 달리 우리 대부분은 “자동 초점” 장비를 구비하지 못하고 – 또는 내가 한 때 누군가 표현하는 것을 들었던 것처럼, “초점을 맞춰야” 한다.
There is a strong spiritual principle that underlies this desire to maintain clear focus despite life’s myriad distractions. In the Bible’s New Testament we are told,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men…. It is the Lord Christ you are serving” (Colossians 3:17, 23,24).
삶의 무수히 많은 산만함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초점을 유지하기 원하는 욕망의 밑바탕에는 강력한 영적 원칙이 깔려있다. 신약성서에서 우리가 듣는 말씀은,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로새서 3:17,23,24).
As we look around at God’s wondrous creation, we see that He never does things half-hearted or with mediocrity. Everything He does with excellence. So we should strive to do the same. Whether in conducting a business, serving a customer, building a marriage, or parenting a child, we need focus, making sure whatever we are doing at a given time is receiving our full attention and best effort.
우리가 하나님의 경이로운 창조물을 둘러보면서, 우리는 그분이 일을 결코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하거나 중간치기 수준으로 하시지 않는 것을 본다. 모든 것을 그분은 탁월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도 똑 같이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업을 하든, 고객을 돌보든, 결혼 생활을 하든, 혹은 아이를 양육하든, 우리는 집중하여야 하고, 우리가 주어진 시간에 무슨 일을 하고 있더라도 완전하게 주의를 집중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우리는 분명히 하여야 한다.
Jim Mathis is the owner of a photography studio in Overland Park, Kansas, specializing in executive, commercial and theatrical portraits, and recently has opened a school of photography. He formerly was a coffee shop manager and executive director of CBMC in Kansas City, Kansas and Kansas City, Miss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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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What are your thoughts about “multi-tasking,” trying to accomplish several different things at the same time? Some people take great pride in being “multi-taskers,” believing they are more effective and more efficient. Are you one of those? Explain your answer.
여러 다른 일들을 동시에 성취하려고 하는 “동시처리”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동시처리 하는 사람”이 되는 것에 자부심을 갖는데, 그런 사람이 더욱 효과적이고 더욱 효율적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당신도 그러한 사람들 중에 하나입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2. What are some of the things that most commonly compete for your attention? Do you think you are successful in balancing these potential conflicting demands? Why or why not?
당신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가장 흔히 경합하는 일들 중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당신은 이렇게 서로 충돌하는 잠재적 요구사항들 간에 성공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하거나 하지 못하는 이유는?
3. What do you think of the writer’s determination to intentionally limit his focus, both professionally and personally? Have you ever done something like that – or do you think that could be helpful for you?
필자가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자신이 집중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제한하려고 한 결단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당신은 그와 같은 어떤 일을 한 적이 있습니까? 또는 그것이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4. The Bible passage is cited that instructs readers, “Whatever you do, do your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In your view, what does that mean – and if you were to do that, what would it look like in a practical sense?
성경 구절이 인용되어 독자들에게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 라고 가르치신다. 당신의 견해로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며 – 그리고 그렇게 한다면 실질적의 의미에서 그것은 어떻게 보일까요?
If you would like to look at or discuss other portions of the Bible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brief sampling of passages(관련성구):
Proverbs(잠) 12:11, 12:24, 18:9, 19:2, 21:5, 24:27; 1 Thessalonians(살전) 4:11; Titus(딛)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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