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ING A DECLARATION OF DEPENDENCE
의존 선언문 발행
By: Robert J. Tamasy
Have you noticed how children cannot wait to achieve independence? Infants, of course, are fully dependent for being fed, bathed, clothed, even being transported from place to place. But after children reach a certain age, usually not older than two years old, they instinctively start asserting their “declaration of independence.”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독립을 성취하지 못해 안달하는지 본 적이 있습니까? 갓난 아이들은, 물론, 먹이고, 목욕시키고, 옷을 입히고 여기저기 이동하는 일까지도 완전히 의존적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보통 두 살이 되기 전에, 본능적으로 “독립 선언”을 주장하기 시작한다.
When you try to help a child putting on her shoes, she dismisses your efforts: “I do it!” the independent little one declares. Perhaps you offer to help the little boy finish the last bite of food off his plate. “No, I do it!” he responds emphatically. Parents want their children to become independent eventually, just not at the ages of two or three.
아이에게 신발 신는 것을 도우려고 할 때, 그 아이는 당신의 수고해 주는 것을 일축하는데: “내가 할거야!”라고 그 독립심이 강한 어린 아이는 선언한다. 그 어린 아이에게 접시에서 마지막 한 입 남은 음식을 먹어 치우도록 돕기를 청해 보세요. “아니, 내가 할거야!”라고 그는 단호히 응답한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점진적으로 독립하기를 원하지 꼭 두 세 살에 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This impulse toward self-reliance and self-sufficiency remains strong throughout our lives. Many people dream of becoming “financially independent,” reaching a point when a regular paycheck is no longer the compelling motive for working. Others yearn to fill the description offered by the hero of “Invictus,” written by William Ernest Henley. In this brief poem, first published in 1888, the central figure declares,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
자기의존과 자급자족을 지향하는 충동은 우리의 인생 전 기간 동안 강하게 지속된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게 되어 정기적인 급료가 더 이상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하는 동기가 되지 않는 입장에 도달하는 것을 꿈꾼다. 다른 어떤 사람들은 윌리엄 어네스트 헨리가 쓴 시 “인빅터스” 의 남 주인공이 서술한 내용을 실현하기를 갈망한다. 1888년에 출간한 이 짧은 시 속에서 중심적 인물은,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며: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라고 선언한다.
It seems commendable to want to be master of your own fate,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outcomes of your own actions and decisions. However, complete independence has a downside.
당신이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 되기 원하고 자신의 행위나 결정한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것은 칭찬할 만한 것 같다. 하지만 완전한 독립은 불리한 면이 있다.
In the Old Testament of the Bible, we read about Uzziah, who for 52 years served as king of Judah. We are told, “He did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s long as he sought the Lord, God gave him success” (2 Chronicles 26:4-5). For much of his life, Uzziah openly acknowledged dependence on God for his prosperity.
구약성서에서 웃시아에 관하여 우리가 읽어보면, 그는 52년간 유다의 왕으로 섬겼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역대하 26:4-5)라는 말씀을 우리는 듣는다. 그의 생애 많은 부분에 대하여, 웃시아는 자신의 번영을 위하여 하나님께 의존하였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였다.
However, a time came late in his royal reign when apparently success went to Uzziah’s head. Even when confronted about his rebellion, he refused accountability and correction. “…His fame spread far and wide, for he was greatly helped until he became powerful. But after Uzziah became powerful, his pride led to his downfall. He was unfaithful to the Lord his God…” (2 Chronicles 26:16-21). Uzziah had become self-sufficient; he needed no one, not even God.
하지만 그가 왕으로 통치하던 말기에 웃시아가 성공으로 우쭐대는 때가 있었다. 심지어 반역하고도 그는 책임지는 것과 교정하기를 거부하였다. “…그 이름이 원방에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 (역대하 26:16-21). 웃시아는 자족하게 되었고; 그는 아무도, 하나님까지도,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This king lived thousands of years ago, but human nature has not changed much since then. Many of us, early in our business or professional careers, realize success is beyond our grasp. We turn to others – even God – for aid in getting established, especially when job responsibilities and pressures seem overwhelming. once success is attained, however, we can lose that sense of dependence. “I have pulled myself up by my own bootstraps,” we might conclude, basking in self-adulation.
이 왕은 수 천년 전에 살았는데,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그 이후로 많이 변화되지 않았다. 우리들 중의 많은 사람들은 사업이나 전문직 일의 초기에는 성공이 멀리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 하나님께로도 – 기반을 잡기 위한 도움을 구하는데, 특히 업무 상의 책임이나 압박이 감당하기 어려워 보일 때 그렇게 한다. 하지만 일단 성공을 손에 잡으면 우리는 의존 감각을 상실하게 된다. “나는 나 혼자 힘으로 성공하였다,”라고 우리는 결론을 내리고 자만심에 빠질 수도 있다.
As King Uzziah learned, this attitude usually leads to disaster. Failing to recognize help in climbing the “ladder of success,” as well as support for continued success, foster false pride – and exposes our vulnerabilities to competitors and opposition. The Bible tells how to avoid such calamity:
웃시아 왕이 배웠던 것처럼 이러한 태도는 대개 재앙에 이르게 한다. “성공의 사닥다리”를 오르기 위한 도움과 계속적인 성공을 위한 지원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잘못된 자만심이 조장되고 – 그리고 경쟁자들과 반대에 대한 우리의 취약성을 들어내게 된다. 성경은 그러한 재앙을 피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해 주신다:
Recognize God as the source of wisdom and success. “Do not let this Book of the Law depart from your mouth; meditate on it day and night, so that you may be careful to do everything written in it. Then you will be prosperous and successful” (Joshua 1:8).
하나님이 지혜와 성공의 원천임을 알라.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
Welcome correction and reproof. “He who ignores discipline comes to poverty and shame, but whoever heeds correction is honored” (Proverbs 13:18).
교정과 책망을 환영하라.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지키는 자는 존영을 얻느니라” (잠언 13:18).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corpor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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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How have you seen young children display the natural impulse for independence?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독립에 대한 본능적인 욕구를 나타내는지 본 적이 있습니까?
2. Do you agree that there is a negative aspect to asserting our independence? Why or why not?
우리가 독립을 주장하는 일에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는 사실에 동의합니까? 동의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는?
3. What is your reaction to the brief account of King Uzziah? Read the remainder of the 26th chapter of 2 Chronicles and explain your reaction to how the king demonstrated belief in his self-sufficiency and the consequences he suffered as a result.
웃시아 왕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역대하 26장의 나머지 부분을 읽고 왕이 어떻게 자신의 자만심에 대한 신념을 나타내었고 그 결과 그가 겪은 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 보세요.
4. Would you say that you are in any danger of becoming too self-reliant? If so, what steps might you take to maintain a healthy balance between independence and dependence, whether that means reliance on God, colleagues where you work, or even members of your family?
당신은 너무 자기 의존적이 될 위험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러하다면, 독립성과 의존성 간에 건전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것이 하나님께 의존하는 것이든, 일하는 곳에서 동료에게, 혹은 가족에게 의존하는 것이든,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할까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view additional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Proverbs(잠) 1:7, 1:20-33, 6:20-23, 13:10, 13-14; 2 Timothy(딤후)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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